[ 왜 읽었나 ] 크리스텐슨 교수의 책을 좋아한다. 거의 다 읽은 것 같다.학문적 치열함이 좋다. [ 배운 점 ] 여기서 사례를 든 블랙베리, HP는 지금 회사 사정이 오늘 낼한다. 가장 감명깊은 부분은 '예측 가능성의 출처: 좋은 이론', 좋은 이론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부분이다. 좋은 이론은 (과거나 현재) 현실을 설명하는 유용성과 미래를 예측하는 예측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 이에 더하여 어떤 상황에서 이 이론이 발생하는지 그 전제상황과 한계를 정확하게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일견 Silver Bullet은 없다는 겸손함이 있어야 한다는 것... 다만 사례 자체가 너무 오래 되었다.....이 책에서 다루는 그나마 최신 사례는 아마존, 인튜이트, 세일즈포스닷컴 이나 블랙베리 정도이다..
[ 왜 읽었나 ] 새벽 아이폰 알람 소리에 일어 난다. 옷을 입고 센터로 운동하기를 직행한다. 지하철 안에서 나는 습관처럼 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스마트폰을 본다. 내가 무의식적을 사용하게 되는 제품/서비스들, 아니 행동들은 어떻게 우리의 행동에 습관적으로 쓰이게 되었을까? 우선 띠지에 있는 '습관을 만드는 신상품 개발 모델' (영어로 How to build habit-forming products')에 혹했다.. 또한 저자의 연구 목표가 된 것이 ‘어떻게 하면 고객들이 습관처럼 사용하는 상품을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조사, 연구이고 이 책이 결정체라 말에 읽게 되었다. [ 배운 점 ] 습관을 형성하는 절차가 있다는 것... 특히 내적 계기와 가변적 보상에 대한 연결고리가 특히 눈에 띈다. 특..
[ 왜 읽었나 ] 진짜 궁금했다. 지금 내 앞에 있는 스타벅스 커피를 비롯하여 노트북, 아이패드, 아이폰, 또 이것들이 접속되는 통신환경/인터넷까지......하물며 지금 쓰고 있는 블로거라는 서비스까지....심지어 지금 읽고 있는 경영학 책까지 왜 다 미국에서 놔왔을까? 미국을 구경조차 해 본 적이 없는 나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신자유주의를 비판하는 경제/경영학 책을 통해 미국식 자본주의가 대단히 잘못되어 있고 인류가 지향할 지향점은 못된다고 느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내가 아는 것의 폭과 깊이가 얼마인가를 가늠해 보고 싶었다. [ 배운 점들 ] 정말 대단한 책을 읽고 나면 저자가 도대체 뭘 한, 하는 사람인가가 궁금하다. 주요 내용 중에서 핵심을 정리하는 버룻이 있는 내게 그래서 자기계발서나 ..
[ 왜 읽었는가 ] 혁신과 창의성은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신선한 아이디어에서 나온다는 무의식적인 생각이 있다. 우리가 혁신하지 못하고 창조적이지 못한 것은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는 능력이 없다는 생각이 일반적이다. 그렇다면 역사를 통털어 탁월하다고 생각되는, 성공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생겨 났을까? [ 배운 점] 현실화되는 아이디어라는 (특히 사업적 측면에서) 많은 것들을 배웠다. 특히 느린 예감, 잡음, 굴절적응, 생성적 플랫폼 등은 생각자체도 신선했고 또 용어가 그 개념을 압축적으로 표현해서 좋았다... 느슨하고 연결되고 실수하고 떠들고 하는 우리내 일상에서 창조성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자 이제 창조성이 나오는 인프라와 플랫폼을 알았으니 창조나 해 볼까? 저자는 말한다 다른 분야의..
[ 왜 읽었나 ] '40년 동안 1,000만 부 이상 판매된 고전', '열심히만 살아서는 안되는 충격적인 이유'라는 띠지의 제목이 혹한 것도 있다. 역시 어떻게 유혹하는가?가 책을 사게하는 핵심적인 방법이다. [ 배운 점 ] 둔감력이라는 책이 있다. 남들이 떠들어 대는 얘기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는 않는 힘이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메시지다. 독한 충고, 악당의 명언이라는 책과도 일맥상통한다...세상은 가혹하고 악당은 많으면 우주는 당신이 믿는대로 되지 않는다는 식..... 아래 처럼 정리하고 아마 버렸을 것이다. 이 책......거북이 그림이 인상적인 책... [ 주요 내용 ] ㅇ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성공이 다가온다'는 것은 환상세계에나 가능한 일이다. 흔한 성공비법들이 나를 좌절하게 했다. 그런 일은..
[ 왜 읽었나 ] 책 쓰기는 책을 어느 정도 읽은 사람에게는 달성해 보고 싶은 욕망이다. 자기를 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자기계발 수단이기도 하다. 하지만 알릴 것도 없으면서 책을 내는 것은 지구의 에너지를 낭비하고 파괴하는 만행이다. 자기 욕망을 통해 남을 파괴하는 것이 과연 옳을까? 알릴 것도 없는 수준의 낮은 지식과 경험을 억지로 공유하여 책 하나 내려고 하는 사욕.... [ 배운 점 ] 책이건 기획서이건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 설명, 설득한다는 목적은 같다. 그런 측면에서 꼭 책을 쓰지 않아도 도움을 받았다. 직장인이 저자들이 자신의 책을 냈다는 것 자체가 저자들의 능력을 보여준다. 다만 직장을 다니면서 책을 내는 사람들, 내야 한다고 부축이는 사람들이.....서로 간의 욕구가 맞는 일이..
[ 배운 점] [ 주요 내용 ] 가설이란? 아직 충분한 자료가 수집되지 않은 단계, 또는 분석이 진행되지 않은 단계에서 자기 나름대로 생각해 보는 임시 해답. 일반적인 절차: 데이터 수집 à 상세 검토/분석 à 종합적 결론 가설은 추정하는 것. 추리하는 것. 대충 짐작하는 것. 윤곽을 잡는 것. 가짜 이야기. 추측. 혹시 이렇게 전개된 것은? 전개될 것은 아닐까?라는 스토리를 그려 보는 것 왜 가설은 중요한가? 업무를 빨리 처리하는 사람은 한정된 정보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는 사고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이다. 가설을 만들어 놓고 조사해야 할 포인트를 압축하고 효율적인 조사를 시행. 데이터를 조사해보고 가설과 반대되는 사실이 나..
[ 왜 읽었나? ] [ 배운 점 ] ㅇ 조직은 보상하는 만큼만 성장한다. 조직의 목표와 보상과의 불일치는 대부분의 회사에서 나타난다. [ 주요 내용 ] ㅇ 대부분의 경우 팀장은 다음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시도할 것이다 : 신뢰 vs 관리 1) 관리하는 리더십 - 좋은 결과를 얻어야겠다는 생각에서 전체적인 절차를 감독하고 관리하려고 애쓴다. - 사소한 일 하나하나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한다 - 과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관여하며 원하는 대로 일이 돌아가지 않을 때는 세부적인 사항을 조정하기도 한다. 2) 신뢰하는 리더십 - 팀원들 모두 열심히 일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고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술을 갖추고 있다고 가정한다. - 팀원들이 스스로 일하도록 내버려 둔다. ㅇ Input 중심의 발상이 일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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