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밑줄/연결 ] (오늘날 혁명은 왜 불가능한가) 신자유주의는 억압당하는 노동자를 자유로운 경영자로, 자기 자신을 부리는 경영자로 만든다. 지금은 누구나 경영자인 자신에세 고용되어 자신을 착취하는 노동자다.누구나 주인인 동시에 노예다. 계급투쟁도 자신과의 내적 투쟁으로 바뀐다. 오늘날 실패하는 사람은 자책하고 부끄러워한다. 사람들은 사회를 문제시하는 대신에 자신을 문제시한다.----> 이 분만의 독특한 첫 생각은 아니다. 이미 이런 생각을 하고, 메시지를 던진 분들이 있다. 예속된 주체는 자신이 예속된 것조차 의식하지 못한다. 그는 자유롭다고 착각한다.이 지배 기술은 저항을 아주 효율적인 방식으로 무력화한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는 저항이 거의 없다. 오히려 우울과 소진을 동반..
[ 밑줄/연결 ] 인간과 사회와 역사를 모자이크한 세기의 걸작 위고는 매우 진보적인 정책을 주장한 정치인이기도 했다. 무상교육, 무상급식, 사형제 폐지, 양성평등을 비롯하여 지금도 논란 중인 주장을 을 비롯한 어려 작품에서 강조했다. 인간은 사회 규범만으로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는 주장과 함께 정의롭지 못한 사회상을 비판하며 연민과 사랑만이 인간의 영혼을 움직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이 책을 '레 미제라블(불쌍한 사람들)'은 읽고 또 읽었다. ---------------------------위선적인 관계 안에서 드러나는 삶의 진실과 사랑의 본질 불륜을 저지른 안아와 브론스키는 기차역에서 만났고 안나는 기차역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안나와 브론스키의 사랑은 기차역에..
인도 영화를 추천하는 블로거를 보고 봤다.마동석씨의 보다 액션의 Over스러움은 더 하였으나, 단순히 때려 부수는 스토리를 넘어서, 중간 중간 나오는 대사는 역시 명상과 종교의 고장 인도스러웠다. 기억에 남긴 대사와 장면은------------------------------------------------------- 세상은 정말 이런 곳이다.아니라고 말할 수 없는 세상이다.-------------------------------------------------- 당연한 말이지만....권력은 권력 있는 곳에서, 돈은 돈 있는 곳에서 난다는..----------------------------------------------그럴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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