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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 ] 가장 똑똑한 사람은 최고의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장 효과적으로 수확하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똑똑한 사람이다.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은 가장 확신이 강한 사람이 아니다.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 활발하게 교류를 맺고 유지하는 사람이 변화를 이끌어 가는 사람이다. 사람들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은 돈이나 특권이 아니다. 그것은 동료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인정과 도움이다. --> 정말 그런가? 그랬으면 좋겠으나, 정말 그럴까? 대부분의 사람들의 혁신과 집단적 활동을 바라보는 관점은 경쟁, 법칙, (때로는) 복잡성 같은 개념들을 가지고 다분히 통계적인 차원으로 접근한다. 나는 네트워크 내부의 아이디어 흐름, 사회적 표준 형성, 그리고 복잡성이 나타나는 과..
[ 주요 내용 ] ㅇ 의심할 바 없이 역사가들은 상당히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다. 물론 뒤돌아볼 때만 가능하지만 말이다.....생각하고, 설명하는 일은 언제나 지난 뒤에만 가능하다는 것이 역사의 자연스러운 속성이다. ㅇ 일이 벌어지고 난 뒤에만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은, 인간사에 어떤 단순하고 이해 가능한 규칙성이 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ㅇ 제1차세계대전이나 고베 대지진과 마찬가지로, 아무도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고 예측하지 못했다. 하지만 분석가들은 일이 벌어지자마자 온갖 불확실한 설명들을 내놓았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그 원인에 대해서는 일치된 견해가 없다. ㅇ 미국의 철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이렇게 말했다. "현명하다는 것은 무엇을 무시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다.: ㅇ 왜 작은 원인이 ..
[ 읽은 이유 ] 제목 그대로 궁금했다. 그리고 그런 스토리를 식상한 형태가 아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설명하는, 물리적 법칙으로 사회 현상을 설명하는 '사회 물리학'이라 궁금했다. 저자도 물리학이나 공학의 탈을 쓴 사회심리학자나 경영학자가 아니라 MIT 미디어랩 교수라,,,,,,신선미가 있을 듯 기대하여.... [ 배운 점 ] 이 책의 겉표지에는 거창한 문구들이 써져 있다. MIT 미드어랩 펜틀런트 교수의 최신 보고서 성과를 내는 조직, 파괴적 혁신의 비밀... 등 등 글쎄.... 저자가 연구하는 사회 물리학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앞으로 빅 데이터 시대에는 잘 될 수 있겠다는 정도를 건졌다면.... 조직의 성과라는 것이 인간관계와 소통, 협력에서 온다는 것은.... 굳이 사회물리학이 아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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