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이 독후감을 쓴 2000권의 책 중 분야별로 추천한 책인데.... 뭐 2000권을 읽든, 20000권을 읽든 그 만큼 읽었다 하여 대수롭지는 않다고 생각한다만... (책을 10배 읽었다고 하여 10배 지혜로워 진다거나, 10배 인격이 좋아지는 사람을 본 적 없다. 10배 교만해 지고, 거만해 지고, 오만해 지고, 건방져 지는 사람은 봤다.) 책이야 그 정도 이상을 읽은 나도, 대부분은 읽은 책이고 공감이 가는 겹치는 부분이 뭔가 함 골라 봤다. (소설) 조지 오월, 테드 창 , (경제/경영) : 밥벌이를 (잠시) 벗어난 후 난 이 분야 책은 거의 안 읽는다. 공감이 가는 책은.. 칼 폴리니, 앤드류 그로브, (종교/철학) 이 분야도 아마 블로거보다 내가 더 읽은 것 같다. 추천된 책이 나는 별스럽..
(리더라고 부르는 유형 ) : 멀티플라이어, 시너지스트 ㅇ 3명이 있으면 3의 3승으로 27을 만들어 내거나 ㅇ 3명이 있으면 3*3으로 9를 만들어 내는 사람 (Manager라고 부르는 유형 ) : Aggregator, Collaborator, Collector, Integrator 그냥 good boss ㅇ 2+3으로 5나 6을 만들거나 ㅇ 2를 그냥 2로, 3을 그냥 3으로 만들어 내는 사람 (Bad Boss/Big Head/Top dog/Dregs(쓰레기)/Air Head(무책임 리더)/Bear Brain(멍청이)/Big Mouth(수다쟁이)/Bone Head(멍청이) : Diminisher, Disruptor ㅇ 2 -3 = - 만들거나 ㅇ 2를 0으로 심지어 3을 -1로 만들어 내는 사람
가장 좋아하는 작품인 에 애하여 서평가인 이한우씨가 잡지에 게재한 서평이 있길래 꼼꼼히 읽어 보았다. 이란 청소년 대상의 잡지에 올리신 글이라 하는데, 2009년 이기 하지만 요즘 청소년들이 같은 것을 읽은 지? 매우 의아했다. 전체적으로 읽으면서 아직 미출간이지만( (2022년 7월 17일 현재) 이탈로 칼비노가 "“2000년에도 보존되어야 할 몇 가지 문학적 가치”를 주제로 강의 예정이었던 자료를 묶어 낸 란 책이 있다고 한다. 그 첫 번째 주제가 왜 이다. 왜 일까? 책 소개를 잠시 읽어 보니, "내 작업의 대부분은 무거움을 제거하는 것이었다."라며 하면서 을 첫 번재 주제로 한 것은 그가 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순서대로 배치했다고 한다. "내 작업의 대부분은 무거움을 제거하는 것이었다고, 나..
'CEO 자신의 더 생각하는 것 vs 직원을 생각하는 것' 애정의 총량의 정해져 있다고 본다면 이는 trade-off일 확률이 높다. 직원을 생각할수록 자본가, 자본가의 대리인인 CEO에게 돌아가는 몫(돈에 대한 애정인 배당금, 급여 뿐 아니라 인정, 신뢰 등 등 비계량적 몫을 모두 포함)은 줄어들기 때문이다. 모든 기업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기업에서 이럴 것이다. 내 경험으로는 직원을 생각하는 CEO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더 든다. 어느 분의 트윗에서 본 사진이다.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때론 상식적인 생각이 세상에 없는 것도 있다.
내가 읽은 톨스토이의 는 아마 '교학사' 같은 곳에서 나 온 청소년 권장 도서 중 하나 였을 것이다.어린 마음에 이게 전부 다 인줄 알았다.....불륜 저리르다 죽은 여자의 얘기...권선징악....일부종사...부부 윤리를 가르쳐 주는 내용인 줄 알았다....누구도 내게 이 책이 그런 것을 넘어서 있다는 것을 알려 주지 않았으니....그 당시 아마 원전을 읽은 사람들이 없었을 것이다........ 40대 후반 부터 새롭게 도전해 읽어야 할 소설 세 손가락 안에 안나 카레니나가 있다.모비딕, 돈키호테, 안나 카레라나....각 각 총 1,000페이지가 넘는 대작이다... 아직 밥벌이로 읽어 야 하는 책들도 꽤 쌓여 있고..쿤데라.. 칼비노...보르헤스....이승우....등 등 이 앞 줄에 있고...이제 돈키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책을 써보라고 부추기는 자들이 많다..... 인생을 정리하고 경험과 지식을 정리하는 계기로,,, 자기를 알리는 계기고 활용하라는 것이다.... 이런 쓰레기들의 조언 때문에 (쓰레기 같은) 책들이 늘어나는 것이다..... 제발 자기계발류, 자기홍보류의 책들은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애니 레너드 (Annie Leonard)책, 에 따르면 ㅇ 종이 1톤을 만드는 데 98톤의 각종 자원이 들어간다. ㅇ 종이 1톤을 만드는 데 약 17그루의 나무가 들어 간다고 한다.. ㅇ 종이가 나무로 만들어진 것은 1850년대 부터다. ㅇ 매년 미국에서 판매되는 책에 나무 3,000만 그루가 들어 간다. ㅇ 종이 제조업은 모든 제조업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 5위 안에 든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인터넷에 보면..
나는 김대중 정부 시절에 두 개의 벤처기업에 몸 담았다. 결국 실패했다.그 후 대기업으로 옮겨서 25일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에 만족하며 살고 있다...(야성을 잃고 편안함에 비굴해 지는 것이다.....) 대기업으로 옮겨서 박근혜정부시절 창조경제센터 지원에 관여한 적이 있다... 내가 성공하지 못했던 벤처였기에 스타트업에 대한 쓰라리고 애절한 마음이 있다..(자의에 의해 참여하는) 스타트업 임직원을 존경하고 좋아한다....응원한다..그들이 잘되야 우리 사회가,경제가 좀 더 바람직 진다고 진실로 믿고 있다... 이런 내 눈에 거슬리는 광고가 있다.. 스타트업을 격려하고, 지원하고, 응원한다는 광고다.나도 대기업 월급쟁이 20년이라 대기업이 홍보로 만든 광고의 의도를 모르는 바는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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