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읽었나? ] 일본에서 베스트셀러라고 했고 제목에 끌려서 뭔가 새로운 것이 있나?하고 읽었다. 맥킨지, BCG, JP모건...등 비즈니스 천재들의 사고법을 훔치자는 제언에 혹했다. 훔칠 수도,,,,,훔칠 것도 없을지 모르지만.... 혹시 또 아나 진짜 훔칠 것이 있었는데 나만 못 훔치면 손해 아닌가... [ 무엇을 배웠나? ] 가설사고 (MECE, 로직트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논점이다. 오래된 맥락에서 민토 피라미드를 뛰어 넘는 사고법 자체를 본 적이 없다. 사례 자체도 그 보다 뛰어날 것이 없이 빈약하다. 가끔 얻어 걸린 읽을 만한 일본책은 아주 가끔이다.. 이 책도 읽고 줄치고 아래 처럼 일부 피래미를 건지고 버린다. 다 알아서 그런 것이 아니고 알아도 크게 국 끓어 먹을 고기가 없어서 그..
[ 읽은 이유 ] 학력고사 세대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340점 만점에 300점 이상을 맞아 항상 100점이 있다는 무의식을 가진 명문대 출신을 기업에서 쓰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회생활에,비즈니스에, 일상 생활에 100점이 없는데...늘 100점을 갈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인도 피곤한지 모르지만 같이 있는 사람들은 늘 피곤하다...... 그저 100점 만점에 80-90점을 맞느라 늘 10-20점의 여유와 실수를 인정하는 사람들이.......적당하다는 사견이었다. 주어진 문제를 잘 푸는 사람보다.....문제가 무엇인가? 즉 문제를 인식하는....다른 말로 문제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봤다. 궁금했다 왜 머리 좋은 사람이 비즈니스에서는 약할까? 오늘 자 신문에 '아이디어만 가져와라, 본버는..
[ 왜 읽었나 ] 인간이 모인 사회를 연구하는 학문이 사회과학이다. 전통적으로 사회과학은 관찰과 실험에 의하기 하지만 인간이란 실험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존재이다. IT건 IoT건 ICT건 뭐라 부르던 기술을 이런 기술을 통해 인간을, 인간과 인간 사이를 관찰하고 관찰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규칙을 찾아내는 것이 사회물리학이다. 사물을 연결하고 분석한 후 자동화, 지능화를 목표로 하는 IoT가 언젠가는 인간과 사회를 해석하는 곳에도 사용되리라고 봤다. 이런 볼 수 있을 것 같아 봤다. [ 배운 점 ] 자연의 법칙을 설명하는 물리학의 개념과 도구가 인간으로 이루어진 기업의 이익과 조직 심리를 이해하는데에도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인간은 환경을 인식하고 해석한 후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이 있으므로 물질과 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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