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밑줄/연결 ]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욕망을 '선함(Good)'이라는 용어로 잘 포장하고 있습니다. 선함을 이루기 위해서는 세 가지 조건이 만족되어야 하는데 첫째, 쓸모(유용성), 둘째 재미(다양성) 그리고 셋째 감동(교감)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 생명공학, 에너지 각각 존재, 생명, 욕망으로 해석될 수 있는데, 이 세 요소야말로 세상을 지속시키는 엔진이기에 그의 통찰이 놀라워 보입니다. 인공지능은 결정적으로 자아의식이 없으니까요....의도를 내기보다는 정해준 목표만을 처리하기 위한 계획 수립만을 스스로 할 수 있을 뿐입니다. 추상화된 정보 중에서 불필요한 것은 제거하고, 중요한 것만 추려내는 작업... 자아의식은 정보의 추상화 과정의 정점에 위치하는 정보 너머의 정보입니다. 정보를 실체와 결부시킴..
[ 밑줄/연결 ]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욕망을 '선함'이라는 용어로 잘 포장하고 있다. 선함을 이루기 위해서는 세 가지 조건이 만족됭야 하는데, 첫째 쓸모(유용성), 둘째 재미(다양성), 셋째 감동(교감)이라고 한다. 전문 영역에 특화된 약인공지능, 모든 영역의 문제를 다룰 수 있는 강인공 지능, 모든 영역에 인간을 능가하는 초 인공지능(Artificial Super Intelligence) 등으로 나누기도 한다. 모든 앎은 복제 가능하지만, 자아의식은 그렇지 못하다. 그것은 기존 앎을 대상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작용 중에 스스륵 유령처럼 나타나는 최상위 앎이기 때문이다....개체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저장된 모든 경험 등에 기반한 총체적이면서도 항상위로 추상화된 앎... 마음은 그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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