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밑줄/연결 ] (지식- 기억력) 박식한 타입의 사람이 갖고 있는 능력은 기억력 혹은 그 기억력을 이용한 '지식력'이다. 이 능력의 상대적 중요성은 저하되고 있음. 이유는 크게 세 가지1) 인터넷의 발달로 누구나 손쉽게 정보수집이 가능해지면서 정보량의 측면에서 전문가와 일반인의 차이가 없어졌다.2) ㅇㅇㅇ3) (지두력의, 삼층구조도)'결론부터' '전체로', '단순하게' 생각한다. 그림 (P28) 논리적 사고력: 사물이나 현상 사이의 관계를 조리 있게 생각하는 힘 (지두력 고유의 세 가지 사고력)지두력 고유의 구성 요소는 1) 결론부터 생각하는 '가설 사고력' 2) 전체로 생각하는 '프레임워크 사고력' 3) 단순히 생각하는 '추상화 사고력' 그림(P29) (5장. '결론부터 생각하는' 가설..

[ 밑줄/연결 ] (3장. 근대학문의 이념) (02. 객관성의 이념) 질적인 것으로부터 양적인 것을 분리해내는 것, 그것은 아리스토텔레스 이후로 중세 유럽을 지배하던 지식에 대한 관념을 변화시킨 것이었으며, 결과적으로는 근대 과학의 이념을 탄생케 하는 토양이 되었다. 객관성이라는 이념이 그것...질적인 것들은 주관적인 데 반해, 양적인 것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에게 가장 높은 수준의 앎은 자연 체계의 목적적 원인에 대한 앎이고, 그런 한에서 제1척학을 말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갈릴레오는 자연 현상을 설명함에 있어 목적론적 방식을 기계론적 방식으로 바꾸어 놓았다. 갈릴레오가 설명한 것은 사물이 '어떻게' 떨어지는가였다. 정말로 궁금한 문제인 '왜' 떨어지는가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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