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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레오나르도 다빈차가 "완벽한 상태는 더는 아무것도 뺄 게 없는 상태"라고 정의를 내린 지 500년이 지났다.
14세기의 신학자 윌리엄 오컴이 "적게 들이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을 많은 것을 들여서 하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다." 라고 지적한 지는 700년이나 되었고, 노자가 "지식을 얻으려면 날마다 하나씩 보태고, 지혜를 얻으려면 날마나 하나씩 빼라"라고 가르친 지는 무려 5,000년이 넘었다.
(빼기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용하는 법)
(뒤집어라)
ㅇ 더 많은 것을 추구하기 전에 더 적으 것을 추구하라
ㅇ 빼기를 먼저 한 다음에 더하기를 하라.
ㅇ '빼기' --> '깨끗하게 비우기', '덜어내기','드러내기' 같은 표현을 사용해라. 그리고 전환을 시도해라.
(확장하라)
(증류하라)
ㅇ 사람에게 집중하라.
ㅇ 복잡성을 받아들이되 본질을 붙잡으려고 노력해라. 물체는 잊어버리되 변수로 작용하는 요인들은 기억해라.
지속하라)
ㅇ 빼기를 계속 해나가라.
[ 자평 ] 읽다가 이 책을 읽는 나의 시간과 관심, 노력을 이책에서 과감히 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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