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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공모가격의 상대가치 평가법)

 

평가 기준, 평가할 상대 두 가지가 필요하죠

평가 기준에서

PER(주당순이익과 기업 주가 비교)

EV/EBITDA(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을 비교해 기업가치 산정)

PSR(주당매출액과 기업 주가 비교)

PBR(장부가액와 기업 주가 비교)

EV/Capacity 비교법을 사용해 희망공모가액을 결정...

 

EV/Capacity 비교법은 기업의 생산능력(Capacity)이 기업가치(EV)의 몇 배인지를 산출하는 방식

 

기업은 왜 유상증자를 할까? 

회사 입장에서는 원리금 부담 없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지만, 주주 입장에서는 주식가치를 희석시키는 단점이 있다.

 

(기업분할)

주식분할을 회사가 발행한 주식의 액면가액을 쪼개는 것

회사분할(기업분할)은 회사 자체를 쪼개는 것

 

사업이 커질수록 전문적인 맞춤형 관리가 필요해진 것이죠.

사업부문별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을 분할합니다.

 

주식투자자 입장에서 새로 생긴 회사(신설회사)의 주식을 직접 소유하느냐(인적불할), 직접 가질 수 없느냐(물적분할)의 차이입니다. 

 

 

(지주회사를 세울 때는 인적분할, 부실한 사업을 떼어낼 때는 물적분할)

 

인적분할 :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핵심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적이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

물적분할 : 사업부문별 전문화를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

 

상장회사가 되려면 한 사람이 지분 100%를 가지면 안 되고, 여러 사람에게 주식이 분산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상장공모를 하는 것이고요.

 

이 상황에서 LG에너지솔루션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한다면, 최대주주인 (주)LG가 돈을 많이 써야 합니다. 만약 (주)LG가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거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하면 지분율이 자칫 30%에서 20%대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면 지배력을 유지하는 게 무척 힘들어지겠죠. 

무엇보다 (주)LG는 지주회사여서 상장회사 지분율 20% 이상을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규정도 따로 있습니다. 

 

 

(인적분할의 진짜 목적, 지주 회사 전환)

 

지주회사로 전환하면 경영권 강화, 대주주 지분율 증가, 경영 투명성, 기업가치 향상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계열사 주식을 많이 들고 있는(Holding)상태에서 배당을 받거나 투자를 하는 곳

 

 

[ 자평 ]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훌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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