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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고성장 시대에나 가능했던 부동산 투자는 인구 감소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미국 주식 투자는 주가가 오르는 수익 상승도 기대할 수 있지만 환차익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배당금이 들어오면 일부는 외화RP(일종의 단기채권으로 보유 기간 동안 이자를 받을 수 있다)를 사고(즉, 현금을 보유하고,) 또 일부는 배당받은 종목을 다시 사는 재투자를 합니다.
환율이 유리해 질 때(원화 가치가 떨어질 때)는 환전을 해서 원화 CMA 계자에 넣어두고 이자를 받다가 다시 환율이 안정되면 달러로 환전하는 방식으로 현금 관리를 합니다.
배당 투자의 장점
ㅇ 시스템 소득 구축
ㅇ 복리 효과
ㅇ 하락장에서 견딜 수 있는 인내심
하락장에서도 배당금 지급 --> 주가 하락에 작은 위로
주가가 하락하면 배당률이 상승하기 때문에 배당액을 유지하며서도 추가 매수를 통해 궁극적으로 배당액을 늘리는 효과를 얻습니다.
---> 배당률 = (배당액/액면가) * 100 , 배당수익률 = (주당배당금 / 주가) × 100
배당 투자의 단점
ㅇ 세금 부과
배당소득세 15% 세금이 자동으로 납부
2,000만원 초과하면 종합과세 대상자
ㅇ 고배당 종목은 원금 손실 우려
ㅇ 상승기에 FOMO(Fearng Of Missing Out, 고립공포감)을 견뎌야
왜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가?
경제 위기시 환쿠션 효과로 하락장에 방어적 대응이 가능
경제위기가 발생해 주가가 폭락하더라도 환율이 상승한다면, 원화 투자자 입장에서는 시세에 대한 방어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과 같이 미국의 기준금리가 높고, 한미간 금리 차이가 커서 환율변동이 심한 고환율 시기에는 배당주에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달러에 투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케크 포인트: 배당 수익율
주신 1주당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값으로 배당금이 현재 주가의 몇 %인가를 나타내는 지표
두 번째 케크 포인트: 배당성향
당기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 총액의 비율
배당성향 = 배당금 / 당기순이익
세 번째 케크 포인트: 배당지속연한
배당금을 연속적으로 인상한 연한
배당황제주 : 50년 이상 배당 증액 : 월마트, 존슨앤존슨, P&G, 코카콜라, 3M 등
배당귀족주 : 25년 이상 배당 증액
배당성취자 : 10년 이상 배당 증액
배당블루칩 : 5년 이상 배당 증액
배당을 받을 목적으로 배당주나 배당 ETF에 투자할 경우 배당락일을 꼭 확인후 투자해야 합니다.

증권거래세: 코스피 0.03%, 코스닥 0.18%, 미국 0.0022%
ETF운용 수수료: 자산운용사에 운용보수 지급 명목. 일종의 관리 비용
양도소득세: 국내 없음. 미국은 1년에 인당 250만 원 공제 후 나머지 차익금의 22%
배당소득세: 주식이나 ETF를 통해 받은 배당금의 15%
종합소득세: 1년간 배당소득을 포함한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ETF(Exchage Traded Fund):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쉽게 사고팔 수 있는 인덱스 펀드를 의미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 펀드매니저의 역량으로 성과가 좌우되는 액티브 ETF로 뷴류하기도함
(지수형 ETF)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SPY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QQQ
(섹터형 ETF)
안정적인 투자 성향을 가졌다면 필수소비재, 경기소비재, 통신 섹터 같은 경기 방어주 역할을 할 수 있는 섹터를 선택
패시브한 투자를 하면서도 좀 더 성장성을 고려하고 싶다면 IT 기술 섹터나 고령화로 성장 예상되는 헬스(바이오) 섹터
(테마형 ETF)
산업별 구분이 아닌 4차 산업이나 클라우드, AI 같은 많은 사람으로부터 주목받는 테마(트렌드)로 종목을 묶어놓은 것
(채권형 ETF)
블랙록에서 출시한 미국 단기채권에 투자하는 SHY
미국 20년 장기채권에 투자하는 TLT
3%이자를 지급하는 5년 만기 국채를 구매.
투자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자가 3%에서 2%로 떨어짐
3%때 발행한 채권이 휠씬 매력적인 상품이 됨
해당 채권을 사려는 사람들이 늘어남
채권 가격이 오름
즉, 금리(이자)가 낮아지면 채권 가격은 올라가고, 반대로 금리가 높아지면 채권 가격은 낮아집니다,
(배당형 ETF)

세전 배당률에 따라 6%이상의 높은 배당률을 지급하는 고배당 ETF
ㅇ EPI, JEPQ, XYLD, QYLE 등으로 공통적으로 커버드콜(옵션)전략을 실행하는 액티브 ETF
ㅇ 주가가 콜옵션 가격보다 오르면 차익을 포기하고 주가가 떨어지면 고배당금을 준다 하더라도 배당액이 크지 않겠죠
4~6%대의 적당한 배당금을 지급하는 중배당 ETF
ㅇ 큰 성장을 기대하지 않으나 위기에 보다 안정성을 가진 종목
ㅇ S&P 500 지수 내 금융과 부동산, 에너지 등 대표적인 고배당 섹터 내 상위 80개 종목에 분산투자하는 SPYD
2~3%대의 낮은 배당이지만 주가 성장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저배당 ETF
ㅇ 최강의 배당 성장 ETF라 불리는 SCHD
ㅇ 블랙록에서 출시한 DQRO
ㅇ 월배당은 DGRW
미국 ETF 중 시가총액 Top 10 종목
1위 :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프 ETF인 SPY
ㅇ 가장 대중적인 ETF
2위 : 블랙록의 IVV, 3위 : 뱅가드그룹의 VOO
ㅇ 운영보수를 0.03으로 저렴하게 차별화, 세전 배당률도 0.00% 높게
4위 : 미국 전체 기업에 투자하는 VTI
5위 : 기술성장주 중심의 나스닥 100을 추종하는 QQQ
7위 : 채권형 ETF인 BND와 AGG
ㅇ BND는 국공채에 80%, 회사채 20% 투자
ㅇ AGG는 국공채 90%, 회사채 10% 투자
1위 ~ 10위까지는 모두 패시브 ETF
레버리지나 커버드콜 같은 어려운 전략을 가진 것이 아니라 운용보수는 0.1%이내로 저렴하고 1% ~ 3% 정도의 배당률을 가진 패시브 ETF

배당금이 증액되는 배당 성장 ETF
ㅇ 최강의 배당 성장 ETF는 SCHD, DGRO
ㅇ SCHD와 DGRO는 분기배당, DRGW는 월배당
ㅇ SCHD는 2012년 상장된 후 연평균 9% 이상씩 주가도 상승
우선주ETF는 5% 내외 좋은 배당률에 주가 안정성까지 확보할 수 있어 안정된 현금 흐름을 중시하는 종목
변동성이 적으면서 4~6% 대외의 고배당을 지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블랙록의 PFF, 글로벌X의 PFFD, 인베스트코의 PGX가 대표 상품
우선주EFT

PFFD
ㅇ 운용 보수가 0.23%로 우선주 ETF 평균 수수료인 0.4% 대비 절반 수준
월배당 ETF 중 시가총액 Top 10 종목
1위 : 미국의 채권형 ETF인 BND
4위 : 미국을 대표하는 장기채권에 투자하는 TLT
채권형 ETF가 인기가 높은 이유는 주식형 ETF에 비해 변동성이 낮아 안정적이기 때문
금리 인하기를 대비한 투자: 금리와 채권은 반비례 하므로, 금리 인하기에 수익 기대
금리 상승기에는 장기채권 투자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연령대별 맞춤형 배당 ETF
50대 : 은퇴를 대비한 현금흐름 증가 --> JEPI, XLD
주가 방어도 안정적이면서 3% 이상의 배당으로 현금 흐름을 늘릴 수 있는 종목이어야 함
JEPI : JP모건에서 2020년 출시. 10% 내외의 고배당률에 주가 방어력도 뛰어난 편
투자금의 15~20%는 현금으로 보유하며 시장 위기에 대응
ㅇ 현금은 달러와 원화를 5:5나 4:6 정도의 비중으로 유지
ㅇ 원화는 CMA 및 발행어음에 투자, 달러는 외화 RP에 투자
현재 ETF에 92%, 개별 주(코카콜라,담배회사인 알트리아에 8%로 구성
ㅇ 금리 인하를 기대하며 채권형 ETF 비중 40%, JEPI와 JEPQ 형제를 비롯한 커버드콜 ETF에 38%, 배당성장형 ETF인 SCHD 7%로 구성
배당금으로 투자원금의 30%까지 적립할 때까지 우직하게 재투자
제가 만나본 파이어족들은 대부분 월 300만 원 정도의 시스템 소득이 형성되면 은퇴를 준비했습니다.
ㅇ 월 300에는 거주비, 자녀 양육비 제외 금액
[ 자평 ] ETF를 통한 미국 배당주 투자에 대한 개념, 방법, 현실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었다.
책 표시에 홍보문구다.
'40대 시작한 시스템 소득 만들기' ,'월 400만 원 배당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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