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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 쿠릴렌코(Olga Kurylenko, 1979년 ~) 주연, 프랑스 미스터리 영화
비중 있는 배역은 이 배우를 본 것은 아마 오블리비언<Oblivion , 2013년>이었을 것이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이 배우와 프랑스 출신의 에바 그린(Eva Gaelle Green, 1980년 ~)이 나는 가끔 헷갈린다.
결말 부분이 열려 있어 애매모호하여 더욱 미스터리 한데, 인터넷에 여러 가설들이 있어 읽어 볼 만하다.
기억에 남긴 대사와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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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난 그 집이 '인간의 육체'를 말하고 있는 듯이 보였다.
혹은 '욕망이라는 집착'을 마음으로 형성된 '집'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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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한 요구, 번영을 위한 욕망의 불타는 욕망의 덩어리를 안고 살 수 밖에 없는...
우리 각자를 말하고 있는 듯이 들렸다.
또한 마지막 대사는 2024년 11월 ~ 2005년 1월.....
주어진 공적인 권력을 영원한 개인적권력처럼 후두르는 것 같이 추정이 되는 이 사람이 떠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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