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올가 쿠릴렌코(Olga Kurylenko, 1979년 ~) 주연, 프랑스 미스터리 영화
비중 있는 배역은 이 배우를 본 것은 아마 오블리비언<Oblivion , 2013년>이었을 것이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이 배우와 프랑스 출신의 에바 그린(Eva Gaelle Green, 1980년 ~)이 나는 가끔 헷갈린다.
결말 부분이 열려 있어 애매모호하여 더욱 미스터리 한데, 인터넷에 여러 가설들이 있어 읽어 볼 만하다.
기억에 남긴 대사와 장면은
----------------------------------
그 집..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난 그 집이 '인간의 육체'를 말하고 있는 듯이 보였다.
혹은 '욕망이라는 집착'을 마음으로 형성된 '집'이거나...
--------------------------------------
생존을 위한 요구, 번영을 위한 욕망의 불타는 욕망의 덩어리를 안고 살 수 밖에 없는...
우리 각자를 말하고 있는 듯이 들렸다.
또한 마지막 대사는 2024년 11월 ~ 2005년 1월.....
주어진 공적인 권력을 영원한 개인적권력처럼 후두르는 것 같이 추정이 되는 이 사람이 떠 올랐다.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리 린든, Barry Lyndon, 1975년 (0) | 2025.01.14 |
---|---|
벤허, Ben-Hur: A Tale of the Christ, 1925년 (0) | 2025.01.13 |
킹스스피치, The King's Speech, 2011년 (0) | 2025.01.09 |
갓 브레스 아메리카, God Bless America , 2018년 (1) | 2025.01.06 |
페어월, The Farewell , 2019년 (0) | 2025.01.05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불교
- 고도를 기다리며
- 후감각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생각
- 인공지능
- 지식의 정의
- 양자역학
- 돈
- 파괴적 혁신
- 형식 지정 기법
- 안나 카레니나
- 지식의 구조화
- 사고의 본질
- 부정성 편향
- 최진석
- MECE
- 이노베이션
- 경영혁신
- Ai
- 샤룩 칸
- 게티어
- 혁신
- 프레임워크
- 개념
- 상대성이론
- 지식론
- 인식론
- 사회물리학
- 게티어 문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