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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동명으로 Re-make된 영화의 원작인 베네수엘라의 공포나 미스터리로 분류되는 영화

루디 로드리게(Ruddy Rodriguez, 1967년 ~) 배우에 대해 찾아 보다가 원래 이렇게 아름답게 생긴 배우임을 알았다

국내 리메이크작을 보지 못했지만, 영화 포스터로 봤을 때 국내 리메이크작은 김윤진배우 볻는 루드 로드리게가 더 이 영화의 설정에 어울리는 캐스팅처럼은 보인다.

 

 

'Time Paradox'를  어떻게 이렇게 제대로 섞어서 뒤로 갈수록 점점 재밌게 만들었을까? 싶게 감칠만 나는 영화였다

내가 보기에는 공포나 공포가 아니라  드리마로 분류가 되어야 할  영화였다.

 

영화가 주는 핵심적 메시자가

아들을 위해서 30년 감옥생활을 하더라도 당당히 해내는 엄마의 희생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억에 남는 대사와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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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다.

아이일수록, 아기일수록 엄마는 신이다.

또한 이 영화에서 맞잡은 손은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준다.

엄마와 아이가 맞잡은 손, 아이와 아이의 친구가 맞잡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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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쳐 듣기에는 너무 멋진 대화다.

인간이란 존재 전부를 일컫는 말인 것 같기도 하다.

 

우리는 시간과 공간이란 집안에 있는 꼭두각시일 뿐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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