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내 세대에 친숙한 작품은 임청하, 장만옥이 나오는 <신용문객잔, 1992년>이다. 그 작품의 원조은 호금전 감독(1932 ~ 1997년) 작품의 무협 명작.
와이어액션과 CG로 범벅이 되기 전에 무협영화에도 행동의 절제 그리고 몸 동작의 섬세함과 뛰어난 미장센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명작
호금전 감독의 우아한 구성과 한발짝도 실수하지 않는 발레와도 같은 멋진 안무로 인해, <용문객잔>은 무협물의 정점에 이르렀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호금전감독의 <협녀>에서 주연을 했던 석준이 남자 주인공, 상관영봉(상관령봉, Polly Kuan, 1949년 ~)이 여자 주인공을 맡았다.

기억에 남긴 장면은
---------------------------------------------------------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긴자화장,銀座化粧, Ginza Cosmetics , 1951년 (1) | 2024.06.22 |
---|---|
초원의 빛, Splendor In The Grass, 1962년 (0) | 2024.06.16 |
낙엽귀근, Getting Home, 2020년 (0) | 2024.06.06 |
오발탄, Aimless Bullet, 1961년 (0) | 2024.06.06 |
파리, 텍사스, Paris, Texas, 1984년 (1) | 2024.06.02 |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Ai
- 인공지능
- 이노베이션
- 게티어 문제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인식론
- 게티어
- 양자역학
- 지식론
- 지식의 정의
- 최진석
- 안나 카레니나
- 상대성이론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돈
- 부정성 편향
- 불교
- 개념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파괴적 혁신
- 사회물리학
- 직감하는 양자역학
- 스케일의 법칙
- 고도를 기다리며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경영혁신
- 머신러닝 디자인 패턴
- 샤룩 칸
- 혁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