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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대부분은 퍼널(funnel)의 문제다. 잠재고객이 결국 구매 버튼을 누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어떻게 설계하느냐가 핵심이라는 말이다.

 

궁극적으로 보면, 고객을 확보하는 데 비용을 가장 많이 지출하는 기업이 이긴다.

 

(질문 1) 당신이 꿈에 그리는 고객은 '누구' 인가? 

고객의 유형을 더 구체적으로 특정하면 할수록 이런 고객을 찾는 일도 그만큼 더 쉬워질 것이다. 

 

(질문 2) 그 고객은 '어디에' 모여 있는가? 

어디에서 주로 시간을 보낼까? 그곳을 정확하게 특정할 수 있을 때 그들을 세일즈 터널로 유도하는 일은 한결 쉬워진다. 

 

(질문 3) 그 고객의 관심을 사로밪ㅂ기 위해서 당신이 사용할 수 있는 '미끼'는 무엇인가?

고객의 관심을 사로잡을 '미끼'를 던진다.

고객의 관심을 사로잡은 다음에는 그들과의 관계를 맺어나갈 '스토리'를 들려주고,

내가 제안하는 상품에 대해서 고객이 인지하는 가치를 높여야 한다. 

 

(질문 4) 그 고객을 위해 만들 수 있는 독특한 '결과'는 무엇인가? 

그들의 삶을 진정으로 바꾸어놓을 결과를 주기 위해서 당신이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면, 과연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 

 

세일즈 퍼널의 각 단계는 모두 후크와 스토리와 제안을 담고 있어야 한다. 

만일 당신의 세일즈 퍼널에서 무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분명 이 세 가지 가운데 하나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 자평 ]  기업용 사업을 주로 했고,하고, 할 나는 큰 도움이 안되었다. 개인 대상 상품/서비스를 만드는 분야에는 도움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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