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이 숨겨온 6가지 거짓말 by 피트 런

[ 밑줄/연결 ]

 

과학적 실증에는 대개 장비와 실험실이 필요하다. 경제학의 경우, 실험실은 바로 우리 경제생활이다. 

 

경제학이란 사회가 어떻게 자원을 분배하는지(또는 어떻게 분배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학문이다. 한마다디로 '누가 무엇을 얻는가?'를 이해하는 것이 경제학의 목표다. 경제학의 중심 개념은 소유와 교환이다. 

 

어떻게 이기심이 경제학의 핵심 신조가 된 것일까? 한마디로, 수학을 더 쉽게 만들어주었기 때문이다. 경제학이 발전함에 따라 연구자들은 점점 더 고도의 수학적 기법을 사용해 더 크고 정교한 이론을 정립하고자 했다.

 

선구자적인 경제학자들이 내린 결론은 신중한 과학적 실험의 결과가 아닌 수학적 편의성의 결과였다. 

 

브랜드 관리자는 일주일에 40시간 이상을 어떻게 하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반면, 우리는 메시지를 흡수하거나 무시하는 데 40초도 쓸까 말까다. 

 

[ 자평 ] 뉴턴이 누리는 지위와 방법이 부러웠던 것이다. 부러우면 지는 것이라 하지만, 부러워하지 않아도 원래 지는 것이다. 

 

이제는 이것들이다 거짓말이 라는 것이 다 밝혀졌고,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