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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영화로 분류되어 대중성이 약해서 그런지 자세한 영화 정보가 나오지는 않는 것 같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가 아닐까 싶다.
영화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다. 겨우 찾아 냈다.
사이먼 버치. Simon Birch. 1998
1999.11.20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13분 / 드라마 / 캐나다, 미국 감독 : 마크 스티븐 존슨 Mark Steven Johnson 출연 : 이안 마이클 스미스(사이몬), 조셉 마젤로(어린 조), 짐 캐리(30대의 조), 애슐리 쥬드(.
blog.daum.net
사이몬 역은 '이안 마이클 스미스', 친구 조의 어린 시절은 '조셉 마젤로', 천사 같은 엄마 레베카 역은 '애슐리 쥬드', 제대로 된 벤이라는 어른 역할은 올리버 플랫, 짐 캐리는 어른이 된 조의 역할로 잠시 나온다.
예상이 되는 스토리와 결말 이었다.
기억에 남긴 장면과 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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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쉽지 않다. 불공평하다는 것은 맞는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때대로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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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말이다.
시간이나 세상이나 우리를 적합하고 적당에 때로 안내하지는 않는 것 같다.
젊은 때에는 세상에서 내 역할이 휠씬 큰 것으로 예상한다. 에너지가 크기 때문에 가능성과 희망이 불명확하지만 커 보이리라는 탓이리라.
점점 나이가 들면서 내가 세상 안에 있다는 사실을 절실히 실감하게 된다. 에너지와 상관 없이 세상이 허락하고 안 한 가능성과 희망을 봤기 때문이고 느껴지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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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함께 볼래? by 윤희윤)
마음의 키를 훌쩍 키우는 영화
박제된 아르마딜로....사이먼 비치는 조에게 "자꾸 보니까 별로 안 징그럽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넵니다.
사이먼의 무덤에서 마지막으로 클로즈업되는 소품은 바로 아르마딜로!
감독이 아르마딜로를 중요한 모티브로 쓴것은 기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도 귀여운 사이먼의 모습과 아르마딜로를 동일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왜 우리는 나와 다른 것들에 쉽게 등을 돌리고 흉보고 따돌리게 되는 것일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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