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밑줄/연결 ]
천재가 아닌 수많은 평범한 직원들의 머리에서 나온 "꼭 좋지만은 않은 아이디어"들을 모아 훌륭한 아이디어로 빚어내는 기술과 끈기를 가졌다.
천재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과 프레임워크, 즉 '구조를 통해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창조'해나간다.
---> 유사한 틀로 주장을 하는 데이비드 버틀러 (David Butler)의 책
신규 사업의 성공은 '수'와 '속도'가 생명이기 때문이다.
---> 토머스 아이젠만 (Thomas Eisenman)교수는 다른 주장을 하고 들어볼 만 하다.
많은 기업들이 P(Plan:계획)에 과도한 시간을 들이는 바람에 P-D(Do:실행)-S(See:검증)의 순환을 더디게 만들거나 혹은 순환이 아예 이루어지지 못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사업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모두가 인정하면서도 타성에 젖어 질질 끌고 가게 된다.
성공 가능성을 좌우하는 가장 첫 번째 요소는 경영진과 개발자의 절실함이다.
성공의 싹이 되는 신규 사업을 가능한 많이 시장에 내보내는 것 외에는 성공 가능성을 높일 방법이 없다. 이는 바꿔 말하면 실패할 사업들을 잔뜩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아이디어를 사업화로 연결하는 과정이 시스템화, 구조화되어 있지 않으면 신규 사업은 탄생할 수 없다.
많은 사업거리를 모아 개선함으로써 시장에 내보낼 수 있는 수준으로까지 신속하게 성장시키는 Incubation시스템이 필요하다.
끈기있게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여 승리요건을 찾아낸다. 승리요건이 발견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가차 없이 사업을 철수한다.
'0.05 ~ 5' 법칙: 전체 공정 시간 중 가치를 만들어내는 시간은 실질적으로 0.05%에서 5%밖에 되지 않는다.
[ 자평 ] 한번 훑어볼 필요는 있을 듯하다. 안 봐도 되고
2/3즈음 읽다가 버린 책이다.
'평행우주 속의 경영 > 양적 성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스파이어드 by 마티 케이건 (0) | 2022.01.31 |
---|---|
파생 금융 설명서 by 권오상 (0) | 2022.01.28 |
일본 최고 MBA 경영 수업 by 네고로 다쓰유키 (0) | 2022.01.15 |
위대한 기업의 2030 미래 시나리오 by 아린담 바타차리아 (0) | 2021.12.26 |
제프리 무어의 캐즘 마케팅 by 제프리 무어 (0) | 2021.12.05 |
- Total
- Today
- Yesterday
- 경계의 종말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상대성이론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경영혁신
-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인공지능
- 사회물리학
- 부정성 편향
- 양자역학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스케일의 법칙
- 최진석
- 파괴적 혁신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불교
- 돈
- 직감하는 양자역학
- 안나 카레니나
- 플랫폼의 시대
- 고도를 기다리며
- 이노베이션
- 혁신
- Ai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