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누군가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다.
영화를 다 보고 추정컨대 추천한 분은 아마 20~30대 였을 것이다.
천옌시(Chen Yan Xi, 1983년~ )라는 대만 배우가 주연, 빵꿉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사랑에 관한 달콤한 영화.
영화에도 나이와 궁합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영화는 볼 만은 했지만 그 나이 또래에 맞는 메시지 때문에 그 나이가 지나면 다시 볼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오줌을 가릴 수 있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지저귀를 찬 아기를 위한 영화는 볼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내 세대를 향한 영화는 아니라 그저 뭐....
기억에 남긴 장면과 대사는...
-----------------------------------


내 세대에는 다르게 다가오는 '세시봉'이지만....
----------------------------------------------------





식상...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안해요, 리키, Sorry We Missed You, 2019년 (0) | 2021.09.21 |
---|---|
괜찮아요, 미스터 브레드 / Brad's Status / 2017년 (0) | 2021.09.21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Josee, The Tiger And The Fish/ 2003년 (0) | 2021.09.21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Memories Of Matsuko , 2006년 (0) | 2021.09.21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2013년 (0) | 2021.09.19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돈
- 머신러닝 디자인 패턴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파괴적 혁신
- 스케일의 법칙
- 고도를 기다리며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사회물리학
- 게티어 문제
- 혁신
- 불교
- 경영혁신
- 양자역학
- 샤룩 칸
- 이노베이션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개념
- 안나 카레니나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상대성이론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직감하는 양자역학
- 지식론
- 인공지능
- 최진석
- Ai
- 인식론
- 게티어
- 부정성 편향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