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1939년 생인 '이언 맥켈런(Ian Murray McKellen)'과 1945년 생인 '헬렌 미렌(Ilyena Lydia Mironoff)' 주연영화
내게는 나이로 보면 두 분다 부모님 또래다..
이언 맥켈런은 돌아가신 아버님과 비슷하시고 ....헬렌 미렌은 장모님 또래다....
헬렌 미렌이 이렇게 나이가 많으신 분인지 몰랐다...
맘마미아2에 나온 쎄어(Cher)가 1946년 생이다...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노래를 부르실 때....나는 눈물이 나올 뻔 했다...
우리가 외국영화를 볼 때 외국 연기자들과는 문화/언어/상식이 다르기 때문에 그 배우가 연기를 잘 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 분간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두 분들을 보면.....아... 평생을 쌓은 연기 내공이 이런 것이구나를 알 수 있다...
눈빛으로도 연기를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었다....
내가 뽑은 하나의 장면과 대사는 이것이다....
우리는 늘 어떤 방에 갇혀 있다는 것.....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라하의 봄 /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 1989년 (0) | 2021.01.10 |
---|---|
파티마의 기적, Fatima , 2020년 (0) | 2021.01.10 |
땡큐 포 스모킹, Thank you for smoking , 2005년 (0) | 2021.01.09 |
내 이름은 둘러마이트, Dolemite Is My Name , 2020년 (0) | 2021.01.08 |
더 프롬 , The Prom , 2020년 (0) | 2021.01.03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부정성 편향
-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불교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사회물리학
- 스케일의 법칙
- 플랫폼의 시대
- 이노베이션
- 경영혁신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돈
- 인공지능
- Ai
- 상대성이론
- 혁신
- 고도를 기다리며
- 최진석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양자역학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파괴적 혁신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안나 카레니나
- 경계의 종말
- 직감하는 양자역학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