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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 ]

 

저자의 성공 투자 경험에서 얻은 '돈은 감정과 데이터'라는 화두를.....

(비밀1. 저축이란 간단히 말하면 무엇인가? )

 

3개의 돼지 저금통이란

저축용: 죽을 때 까지 쓰지 않는다. 

투자용: 1,000만원 정도가 모아졌다면 투자에 사용. 증권, 비즈니스, 부동산에 자금을 분산투자

기부용

각기 매일 정기적으로 돈을 저축해 나가는 것...

 

생활을 단순하게 자동화하면 돈이 손쉽게 모아지기 때문에 더 이상 걱정할 필요는 없다.

 

(비밀3. 증권투자)

 

증권투자란 간단히 말하면 '종이 자산'에 대한 투자이다.

종이 자산이란 '증권'으로 인쇄되어 있는 자산을 말하는 것으로, 예를 들면 보험이나 주식, 투자 신탁, 채권, 통화, 또는 각각에 파생하는 상품이 있다.

 

옵션이란 '현재 한 주에 35,000원인 00은행의 주식을 10월 31일까지 36,000원에 1만주를 사들일 권리를 00원에 팔겠다.'라는 약속을 뜻하는 것으로 종이 자산 즉, 증권의 하나이다.

 

생명보험이란 간단히 말하면 '지금 이렇게 건강한 사람이 2015년 10월 31일까지 죽는다면 00원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00원에 팔겠다'라는 것이다.

 

<부가 가치의 원천: 노동 주기 >

자신의 노동 -> 기업의 성장 -> 자본 조달(주식 발행) -> 기업의 새로운 성장 -> 고용촉진 -> 기업의 이익 -> 노동자에 대한 급여/보수 -> 개인의 경제적인 여유 증대 -> 물건, 서비스의 소비 -> 기업의 성장 

 

이익은 최종 목표가 아니다.

이익은 단순히 노동자에 대한 급여/보수 (-> 개인의 경제적인 여유로 이어진다)와 세금(-> 풍요로운 사회 환경으로 이어진다)의 원천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지불된 급료/보수야말로 개인의 경제적인 여유의 증대로 이어진다. 

 

중요한 것은 노동에 의해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부가 가치를 창출해 내는 것이다.

 

주식투자는 노동의 주기를 통해

- 기업 성장, 이익 확대

- 고용 촉진

- 소비 확대

- 풍요로운 사회 환경 구축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아야 한다. 

여기에 따라 '감정'을 컨트롤하고 '데이터'를 처리한다.

'목적'은 거의 바닥나 있는 '투자용 저금통'의 돈을 늘리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

5~10회에 한 번만이라도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것에 대성공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전체적으로 플러스만 되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2가지가 매우 중요하다.

(1) 손해를 한정한다.

(2) 이득을 한정하지 않는다.

즉, 살 때보다 10% 떨어졌다면 다시 오르기를 기도할 것이 아니라 그 순간에 전부 팔아 버리는 것이다.

"계속 떨어지기만 하니 이젠 어쩌지?" 이런 상황을 만들어서는 절대 안 된다. 

그리고 반대로 올랐다면 오르는 것을 한정해서는 안 된다.

주가가 떨어지는 데도 주식을 보유해서는 안 된다. 그냥 놓아두면 절대 안 된다.

'지금이라면 아직 사도 충분하겠지?' 하고 당신이 생각한 그 주가에서 10% 떨어졌다면 무조건 매도한다.

자신이 '사도 좋다'고 생각한 주가에서 10% 떨어지면 판다. 그것도 전부.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는 예상이 빗나갔으니까...

주가가 두 배로 뛴 시점에서 절반을 매도하는 것읻.

(비밀4. 비즈니스)

 

비즈니스란 스스로 '노동 주기'를 만드는 것이다.

누군가가 만든 '노동 주기'에 편승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노동 주기'를 만드는 입장에 서는 것이다.

 

결국은 주체성의 문제인 것이다.

비즈니스를 목표로 하는 사람은 주체성이 없으면 창업을 할 수 없다.

그리고 인격과 노력을 하여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비즈니스 시스템에는 다음의 3가지 선택의 여지가 있다.

(1) 스스로 독자적인 비즈니스 시스템을 만들어 나간다.

(2) 플랜차이즈를 구매한다.

(3) 네트워크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법인을 설립하여 비즈니스를 하면 현금 흐름 순번이 수입 -> 지출 -> 세금이 된다.

샐러리맨의 경우는 수입 -> 세금 -> 지출이 되어 세금과 지출의 순서가 바뀌게 된다.

비즈니스를 시작하면 현금 흐름의 속도가 다르다.

정부는 정당한 수익 목적에 따라 기업의 이익을 얻기 위한 행동이라면 (경비로 지출한 돈을 산입하여) 이 시스템을 활용해 보라고 적극적으로 권한다.

다시 말해서 정부는 돈을 만드는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세제상의 장점을 제공하고, 그 힘을 잘 활용하여 풍부한 사회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

간단히 말하면 정부는 부를 창출하는 사람에게는 세제상의 장점을 이렇게 제공해 줄테니 수익을 많이 올려 달라고 주문하는 것이다.

경영자 즉, 비즈니스 사업주의 불타오르는 정열과 동기다.

그것이야말로 유일한 자원이어야 한다.

 

인력,재화, 자금은 장애물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없기 때문에 창업을 할 수 없다고 말해서는 안된다...

진정으로 결여되어 있는 것은 인력도 아니고 재화도 아니고 자금도 아닌다.

이들에게는 창업을 하고자 하는 이유나 동기가 없을 뿐이다.

--> 대기업에서 신사업, 신상품/서비스가 잘 안 나오는 이유 중 하나가 '절실함'이 없기 때문이라는 말들이 있다.

--> 꽤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수긍과 동의가 되는 제목이다.

창업의 이유, 정열 -> 비즈니스 아이디어 -> 사업 계획이 갖추어지면 재화나 자금은 저절로 따라온다.

 

인력이란 '인격과 능력을 겸비한 사람'을 말한다. 인격은 인간으로서의 품격

- 이 사람이라면 함께 가도 좋다고 여겨질 정도의 꿈을 품고 있는가? 

- 일관되게 신뢰할 수 있는 행동을 보여 주고 있는가?

- 능력은 무엇인가를 해내는 힘이다.

- 준비된 인력이 노동을 제공하고 공헌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할 자신이 있는가? 

 

먼저 스스로 자신의 인격과 능력을 고양시킬 필요가 있다. 

 

카네기..

"큰 사업은 혹독하리 만큼 철저한 성실 위에 구축되어야 하는 것이며, 그 이외에 아무것도 요구되지 않는다."

 

(비밀5. 부동산)

 

사람은 제각기 다른 필요가 있기 때문에 '공실'이 되지 않는 물건이 라면 OK다.

포인트는 '물건 자체에 빠지지 말라'는 것이다.

신축이고 깨끗한 집이 좋다든가, 인지도가 있는 번드르한 오피스텔이 좋다든가 하는 생각은 머릿속에서 지워 버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부동산의 본질이란 '노동의 주기'와 마찬가지로 '자본의 주기'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부동산의 본질은 '자본의 주기'이다.

 

'노동의 주기'의 출발점은 노동이다.

부가 가치의 원천은 노동에 있기 때문에 '더욱 분발하여 일하자!'라고 말했다.

더 많이 일한다는 것은 단순히 장기간 노동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에 공헌하라는 의미였다.

 

부동산의 본질은 '자본의 주기'다....다름 아닌 자본가의 투자이다.

풍요로운 사회 환경은 누군가가 리스크를 안고 돈을 투자해 주어야만 그 은혜에 힘입어 풍요로워지는 것이다.

우리 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키워드는

'부자들은 활발히 투자합시다!'' ,'아직 부자가 아니라면 노동으로 공헌합시다!' 이것 뿐이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주된 테마이다...

 

처음에는 열심일 일하자.

-> 저금통에 어느 정도 돈이 모아지면 투자를 하자.

-> 증권에 투자하여 기본을 배우고, 비즈니스를 시작하여 돈을 만들고, 부동산에 투자하여 사회에 부를 환원하는 것이다.

이것이 학습 과정이다. 

 

부동산은 국민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느 나라든 전략상 매우 중요한 정치/경제의 주안점으로 삼고 있다. 

 

(비밀6. 심리학)

 

'자신의 투자 목적조차 모르고 투자를 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투자가가 아주 많은데, 그런 상태에서 탈피해 보자는 것이다.

증권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비결은 감정의 컨트롤이다..

돈은 감정과 데이터라는 것을 상기시켜 보기 바란다.

 

감정을 배제하고 규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천재가 되려고 해서는 안 된다. 독창성도 필요 없다.

단순히 감정을 컨트롤하여 처리하면 잘 되어나갈 것이다.

 

(비밀7. 분석)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지키고 바탕을 굳건히 하기 위해 펀더멘털 분석을 중심으로.....

펀더멘털 분석이란 기업의 기본적인 조건(현재 또는 미래에 걸친 수익력이나 재무 내용)을 분석함을써 기업의 이론 가치를 계산하고, 그것과 비교하여 부가가 비교적 싼 편이면 그 기업의 주식을 매입하고 비싸면 매도한다는 이론...

(비밀8. 캐시 플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번째, 현금흐름. 두번째, 지렛대 원리다.

(비밀9. 지렛대 원리)

 

포인트는 현금흐름이다. 

'현금 흐름이 플러스가 되는 빚이라면 얼마든지 괜찮다!'는 것이다. 이것이 중요하다.

 

 

[ 자평 ] 

 

책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다.

이 책을 2006년에 읽었으면서도 주식 투자에서 깡통계좌를 만들었다. ㅠㅠ

 

1만원도 되지 않는 책이다.

 

정리하고 버리려다가 5년~10년 후 아들이 읽고 기본적인 생활경제/생존경제를 알 수 있을 것 같아 

남겨 놓는다.

 

절판이라 구할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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