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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읽었나]
저자의 다른 책들을 읽어 면서 꽤 실용적인 tip을 제시하는 저자라고 봐서 저자의 번역책을 다 사게 됐다.
경험상 일본 저자들의 책은 99%는 걸진 것이 없이 가볍고 나머지 1%가 그나마 건절것이 있다고 본다.
이론적 깊이가 없어 보편성이 없으나 개인적으로 유용한 방법들을 쓴 경우가 많아 특이하게 맞는 경우도 있다.
[ 배운 점 ]
쓸데없이 그냥 읽기만 하지 말고 목적을 가지고 읽어라.
읽었으면 정리하고 정리했으면 자주 되새겨 보고 되새겨 봤으면 적용해 보라.
이 말만 기억을 하고 주요 내용만 정리한 후 책을 버린다.
[ 주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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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투자. 독서도 전략을 가지고 실천하면 그만큼의 이익을 가져다 주는 하나의 수단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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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부분만 추려서 읽기. ‘문제 해결의 힌트 찾기’라는 확실한 목적의식이 있었기에 쓸데없는 부분을 읽지 않고 넘어가, 포인트를 빨리 집어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다 읽지 않고 필요한 부분,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만을 선별하여 읽는다. 항상 목적의식을 가지고, ‘이 책으로부터 무엇을 흡수하고 싶은가?’를 끊임없이 의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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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을 그을만한 유용한 부분이 적은 쓸모 없는 책들은 가차없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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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보다는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포인트만을 잡아 내용을 이해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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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과제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커다란 목표가 있으면, ‘지금 내게 필요한 책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이 확실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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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에 도움을 주는 것은 이론보다는 실천의 노하우이다. ‘교양형’ 책보다 ‘경험형’ 책을 골라야 한다. 교양형이란 학자나 연구자가 쓴 듯한, 실무와는 동떨어진 채 이론만을 중심으로 쓴 연구서와 같은 책. 투자에 비하자면, 투자경험이 전혀 없는 증권사의 영업사원이나 파이낸셜 플래너에게 자산 운용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것과 같다. 경험형은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이렇게 했더니 일이 잘 풀렸다.’던가 ‘이런 방법으로 성공했다’는 식의 경험형의 책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당장 일터에서 써 먹을 수 있을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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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지금까지 어떤 일을 해 왔고, 어떤 실적을 올렸는지 책을 구입하기 전에 반드시 조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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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을 고르는 방식의 크게 3가지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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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미래의 목표로부터 역산하여 현재 자신에게 필요한 과제를 알아내고 그에 맞는 내용의 책을 선택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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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세상의 흐름을 파악하고 예측하는 것이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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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 재미있다고 느낀 직감에 따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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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장르의 책을 철저하게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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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주제에 대해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그 장르의 책을 가능한 많이 수집하여 철저하게 읽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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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주제의 다른 책들을 많이 읽음으로 중요한 포인트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여러 책에 똑같은 내용이 실려 있다면, 그것은 누구나가 인정하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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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위까지의 책 중 흥미를 끄는 책이 있으면 무조건 구입하는 방법. ‘잘 팔리는 책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어떤 책이 인기 있고 잘 팔리는지 그 흐름만 쫓으면 세상의 움직임을 한눈에 파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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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야 할 부분’과 ‘읽지 말아야 할 부분’을 구분하기 위해서도 사전 목적 확인은 매우 중요한 필수 준비사항이다. Color Bath 효과: 의식하고 있으면 그것이 더 눈에 잘 띄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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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 건지면 OK: 모두 습득하려 했다가 하나도 건지지 못하는 것보다, 중요한 한 항목만을 철저하게 습득하여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휠씬 큰 이익이다. 기본적으로 중요한 포인트는 책의 20%에 불과하다. 그 중요한 포인트의 80%만 습득하면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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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책은 그 내용이 실전에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가 관건이다. 쓸모없는 책에 시간을 빼앗기는 것만큼 바로 같은 짓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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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P를 넘게 읽도록 밑줄 그을만한 부분이 전혀 눈에 띄지 않는 책은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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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처지로 바꾸어 생각하는 것.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하고 시뮬레이션 하면서 읽어 나가면, 아이디어가 점점 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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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이란 남과 다른 결과를 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며, 노력이란 가장 짧은 시간 내에 성과를 내려고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이다 – 야스다 요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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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만을 추출해 낸 Leverage Memo를 만들어, 그것을 반복해서 읽는다. 메모들이 점점 모이면 그것을 주제별로 편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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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중요한 부분만을 발췌하여 반복해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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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한번 읽은 책은 다시 읽지 않는다. 읽는다면 메모로 만들어 놓은 것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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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 것’과 ‘할 수 있는 것’ 사이에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존재한다. 그 차이를 메워주는 것은 바로 현장에서 쌓은 경험이다. 실전에서 직접 경험하고 나서야 비로서 그것을 스스로 소화해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끝내는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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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얻은 노하우를 레버리지 메모로 정리, 반복하여 읽음으로써 그것을 조건반사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끔 되는 것, 그리하여 결과적으로 그것을 실전에서 활용하는 것이다. 방바닥에서 아무리 수영연습을 해봐야 말짱 헛수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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