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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

 

ㅇ Brand You의 세계

   - 중요한 Wow Project에 집중한다

   - 내세울 만한 특기

   - 오로지 네트워킹

   - 프로젝트와 나는 일심동체

   - 실수도 두렵지 않다

   - 사전 양해를 얻기보다는 일단 저지르고

 

ㅇ "무엇이 되고 싶은가?"라고 마지막으로 자문한 때는?"

 

ㅇ 명심하자. 자신에게 이 질문을 정기적으로 하는 데 익숙해져라.

    -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

    - 나는 무엇을 지향하는가?

    - 내 일은 중요한가?

    - 나만의 특징을 만드는가?

 

ㅇ 기술 = 시장성 있는 기술

    차별성 = 주목 가능성

    네트워크 기술 = 동료들의 구전을 통한 지원

 

ㅇ 매일 다음과 같이 자문하는 습관을 들이자.

    "지금 내가 하는 일은 나의 브랜드 구축에 도움이 되는가?"

 

ㅇ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8단어짜리 말을 만들어라. 자신에 대해 8단어 이하로 묘사할 수 없다면, 당신은 아직 자신의 자리를 갖지 못한 것이다.

 

ㅇ 멋진 일. 시작과 끝이 있고 의뢰인이 있고, 개인 브랜드로 인증받을 수 있는 일

 

ㅇ 모든 사람은 포장된 상품이다.....브랜드 유의 묘미는 자신을 포장하고, 거기에 메시지를 부여해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다.

 

ㅇ 비록 아직은 월급쟁이라해도 사업 기술을 습득하는 데 의식적으로 힘써야 한다.

 

당신 자녀의 역사책에 나오는 진정한 혁명가 중에 기존 체계에 '허락을 요청한'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마틴 루터 킹? 코페르니쿠스?

 

ㅇ 열등한 일을 하지 않는 것. 이것의 브랜드유 세계의 시간 개념이다....우수성을 확보하려면 모든 열등한 행동을 당장 중지하라.....

 

ㅇ 이상적인 포트폴리오의 특성은 위험, 충격, 아름다움, 실행효과, 의뢰인의 열광 등.....

 

ㅇ 전문 서비스의 요체는 감정이입, 도움주기, 귀 기울이기다.

 

ㅇ 가장 자신 있게 개발할 수 있는 상품성 있는 특기나 개성 한가지기에 집중하라. 그것을 밀고 나아가자. 당장 그것을 다듬고, 널리 알리도록 하자.

 

ㅇ 시간은 브랜드유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이다.

 

ㅇ 나는 ....날마다....내가 모르는 것에 집착한다. 내가 읽지 않은 것, 어울리지 않는 사람

 

ㅇ 자신의 외양, 발표 스타일, 평소 스타일 등에 항상 신경 쓴다......모든 프로젝트에 자신의 특성과 개성을 부여한다.....정체성은 그 자신이다...

 

ㅇ 냉정하게 자문해보자. "나는 신뢰성을 발산하는 사람인가?"

 

ㅇ 이야기를 들려주어라. 훌륭한 연설 = 훌륭한 얘기 들려주기

 

항상 '인간의 관심사'가 담긴 얘기를 하라.....현실에서 살아가는 실제 인물들의 얘기를 하라...

 

ㅇ 눈을 마추쳐라....당신은 한 번에 한 사람만 상대한다......당신은 오직 한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이다.

 

ㅇ 진짜 정보는 최전선에 있다. 일선 담당자를 중시하라.

 

ㅇ 기술 중시. 개성 중시. 네트워크, 명함철 중시. 프로젝트 중시. 성장 중시

 

ㅇ 변화를 주도하려면 권력은 필수적이다.

 

정치에 초연한 척 하지 말라...혹은...'권력에 무심한 척'하지도 말라. 주목할 만한 가치를 성취한 사람 중에 정치에 초연하거나 권력의 동향에 무심함 사람은 없다.

 

 

[ 느낀 점/배운 점 ]

 

톰 피터스가 국내에 번역되어 유명세를 탄 것은 90년대다.

 

이 책을 접한 것은 내가 지금 다니는 대기업에 경력사원으로 입사한 2002년 쯤

지금으로 부터 약 15년 전 쯤......직장생활 6~7년차 였을 것이다.

 

그 즈음으로 돌아가면 당연히 이런 책이 나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꿈과 힘을 주었을 것이다......

 

톰 피터스는 경영학계에서 최초의 Global Best Seller였을 것이고,,,,

책 한권 잘 써서 팔자를 고친....그래서 고쳐 보고자 하는 많은 후배들을 양산한 사람이다.

 

 

지금 읽어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제언들이었다.

 

다만 그 당시 이 분의 책을 읽은 후 다시 찾지 않게 되었고 이 분도 2000년 초반 이후로 국내 번역본의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경영 컨설턴트, 구루, 멘토라는 것의 허상을 대중이 이제 깨달아 갔을 수도 있고..

나이가 들어서 이제 대중 매체에 안 나오시는 것일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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