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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인지심리학, Cognitive Psychology)

20세기 전반기 두 가지 사상이 심리학계를 지배
ㅇ 학습이론을 집중적으로 다룬, 행동주의
ㅇ 무의식과 유아기 발달에 초점을 맞춘, 정신분석학
뇌를 '정보처리장치'로 보는 새로운 사고방식이 나타났다.
1950년대 말 미국에서, '인지혁명'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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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은 산물이 아니라 과정이다. ) 제롬 브르너 (1915년 ~)

1960년대, '인지혁명'이 탄력을 받음에 따라, 심리과정을 뇌와 '정보처리장치'의 유사점으로 설명하는 경향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었다.
인지발달 연구의 중점을 의미구성에서 정보처리(우리가 지식을 습득하고 저장하는 수단)로 옮겼다.
인지심리학의 관점에서 보면, 추리란 곧 '정보처리'이므로 지식습득은 산물이나 최종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 자평 ] 필요한 부분만 봤다 깔끔한 이미지, 압축된 설명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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