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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의 추천으로 본 치밀하게 잘 만든 범죄, 스릴러물..
범죄물 답게 탄탄하게 긴장을 유지하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주드 로(Jude Law, 1972년 ~), 루니 마라(Rooney Mara, 1985년 ~), 캐서린 제타존스(Catherine Zeta-Jones, 1969년 ~), 채닝 테이텀(Channing Tatum, 1980년 ~) 등의 개성 강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특히 루니 마라의 연기가 배역에 딱 맞게 압권이다. 이 사진을 보니, 이 배우가 딱 기억이 난다.
시간 때우기 용으로는 시간 낭비스럽지 않은 영화였지만 다시 볼 일은 없겠다.
기억에 남긴 장면과 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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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의 심리적은 의도이며,심리적인 의도는 환경과 유전자의 협력적 판단의 결과이므로 관성이 있다.
어느 정도 사고가 형성된 인간의 행동은 관성적이며, 따라서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쉽게 변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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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정상이고, 누가 미친 사람인지..
어느 정도가 정상이고, 어느 정도가 미친 상태인지...
누가 정상이어야 하고, 누가 미친 상태여야 하는지...
참으로 헷갈리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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