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읽은 책들

딜레마의 편지 by 이 안

비즈붓다 2022. 8. 7. 11:18
728x90

[ 밑줄/연결 ]

 

목표에 집중하고 무엇보다 그것을 이루고자 하는 욕구가 매우 강력한 사람이야말로, 내가 이야기하는 진정 '충성심'이 있는 직원이지. 

 

조직을 작동하게 하는 것은 '시스템'이다.

예측 불가능한 위험과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작동하는 견고한 질서와 체계

그것이 조직을 움직이는 기반이 된다. 

그러한 체계를 만들고 그 체계가 제대로 작동되도록 관리하고 통제하는 것이 바로 리더십이다. 

 

팀원들이 원하는 것은 '분명한 경계선'이지, 

'경계선이 왜 그곳에 그러한 모양으로 그어져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가 아니가 때문이지. 

리더는 조직 안에 기준을 제시해 주는 사람 아니겠어?

팀원들이 서로에게 대립하여 때로는 감정적인 손상을 주고받는 것도  때로는 필요한 일이다. 

그래야 리더인 너의 역할과 필요성을 절감할 테니까.

조직에서 이야기하는 변화는 실은 '무탈한 일상의 연속'이라고 볼 수 있지.

 

 

[ 자평 ] 좀 더 무르익기를....더 읽은 만한 내용이 다음에는 나오리라....

 

조직에서 살아 간다는 것에 대한 거룩한 이야기는 많다.

하지만 정말 조직에서 버티면 살아 가는 생활에 대해  속 시원한 현실적인 문장들을 날려 주는 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악당의 명언>이다.

좀 더 차원이 높은, 비슷한 컨셉의 책으로 근래 읽었던 것은  <악마의 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