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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Pre-A 투자 50 ~ 100억 밸류에 10 ~20억원의 투자를 받는 경우가 보통이라고 할 수 있다.

 

IPO 시점에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적어도 30~40%이상은 되는 것이 보다 이상적인 상황으로 여겨진다.

 

주로 부티크에는 과거 증권사, 은행 같은 금융기관이나 컨설팅 펌 출신들이 많으며 M&A, 투자유치 및 기업이 필요로 하는 각종 컨설팅 업무를 수행한다. 

 

부티크가 주로 하는 업무는 M&A나 투자 유치 중개이며, 통상 매각금액 또는 투자유치 금액의 일정 비율을 수수료로 수취하는 편이다.

 

가장 대표적인 리스크 지적사항 중 하나는 소송이나 경영권 분쟁 같은 눈에 보이는 사항들이다. 

 

필자의 경험상 100억 이하 기업의 투자유치가 가장 어려운 것 같다. 

 

리픽싱(전환가격 재조정)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특정 계약조건을 달성하지 못했을 때'와 'IPO시 공모가가 투자단가보다 낮은 경우'의 두 가지 경우가 대부분이다. 

 

ING생명, 웅진코웨이, 남양유업, 한샘 등 관심이 없으면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지만 모두 대형 사모펀드 운용사가 인수한 사례다. 

 

 

[ 자평  ] 뭐, 내가 목표 독자 target은 아닌 듯...

 

투자를 한번 받아 보거나 기업 실사, 평가 작업을 경험해 본 사람들에게는 큰 배움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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