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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나는 디지털 사업에서 가장 피해야 할 리더로 '얼리어답터형' 리더를 꼽는다.

 

가치에 대한 판단 중 가장 위험한 것이 기본을 가치로 착각하는 것이다.

 

디지털 시대에는 스토리와 과학이다.

 

[ 자평 ]

 

내게는 요란하게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것이 없었다.

 

저자 중에서 자기의 책이 읽을 만하는 유혹의 수단으로 화려한 약력을 내세우는 분들이 많다.

읽고 난 후 내용이 좋으면 역시 약력만 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내용이 훌륭하지 않으면 실망감은 더 큰 법이다. 다음에 아예 찾지를 않게 된다.

차라리 내용이 너무 훌륭하여 약력을 찾아 보게 되는 저자가 되면 다음에 무슨 책을 내든지 찾아 보게 된다. 

 

2000년대 읽었던 서지오 지먼 (Sergio Zyman)의 책 이후 마케팅 분야에서 shocking한 책이 기억이 없다. 

'빅 데이터나 AI'라는 기술적 요소와 마케팅을 버무린 목적과 주제로 아래의 책이 더 얻는 것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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