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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배당투자 계산의 모든 것) 배당투자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세 가지 (배당율) 내가 매수한 평단가가 얼마인지에 따라 배당률이 다를 수 밖에 없다. 배당률 = (1주당 배당금 / 현재 주가) * 100 배당기업에 투자할 때는 해당 기업의 평균 배당률과 배당률의 상단과 하단을 기억하고 있는 것이 좋다. (미래 배당금) 2024년 배당률 5%이고 배당성장률 10%로 배당금 100만 원을 받았다면 2025년에는 배당금이 올라서 110만 원 정도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 배당금은 매년 복리의 마법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이렇게 동일하게 배당금이 증가한다면 10년이 지나면 236만 원이 된다. (ETF 투자 전에 꼭 알아야 할 다섯 가지) (상장일) 상장한 지 오래된 ETF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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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탄액이후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한심스러움이 쌓인다.우리 사회를 이끄는 속칭 지도층에 있는 분들의 수준이 정말 상식이하라는 것을... 전반적으로 각 조직의 우두머리라는 분들의 격이 떨어지는 , 의 시대라는 것은 조직에 속한 인간으로서 알고 있던 바였다. 하지만 과거에 '능력의 차이'를 넘어 이제는 '상식의 차이', '인성의 차이'가 형편 없음을 느끼는 것 같다.말그대로 바닥이 심하게 빨리 드러나는 지도층 인간군상을 보는 것 같다. 회사형 조직에만 있어 본 나로서는 왜 항상 리더들은 능력(깜)도 안되면서 영웅이 되려 할까라는 생각을 했다.내 세대 이전에 국민교육을 받은 분들이라, 아마 의 '영웅'이 되어야 한다는 산업형 교육이 큰 역할을 했을 것 같다. 나아가 '입신양명'해야 한다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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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서론) 생각의 역사에서 배울 수 있는 가장 큰 교훈은, 지성이란 우리 생활의 가장 소중하고 만족스럽고 특징적인 요소지만 실은 매우 취약하고 쉽게 훼손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을 읽는 중에 벌어진 2024년 12월 3일 ~ 이후에 대한민국 상황은, 이 문장을 더욱 더 공감하게 만든다. 고대인들이 알지 못했던 세 가지 발견이다. 그것은 바로 인쇄술, 화약, 자석인데, 근세에 발명된 것은 확실하지만 정확한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세 발견은 세계의 모습과 상태를 바꾸었다. 인쇄술은 문헌을, 화약은 전쟁을, 자석은 항해술을 변화시켰으며, 이로부터 무수한 다른 변화들이 생겨났다. 어떤 제국도, 분파도, 영웅도 이 기계적 발견보다 인간사에 더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이 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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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너무 늦게 그에게 놀러 간다 - 나 희덕) (가을비 - 도 종환) (빈집 - 기 형도) 발레리가 이런 말을 했다죠. '시의 첫줄은 신에게서 온다'. 그 말이 참 실감나는 순간입니다. 마지막 줄....'빈집'에 갇힌 건, 화자가 아니라 '가엾은 내 사랑'입니다. 사랑의 감정과 사랑의 시간과 사랑의 추억과 사랑의 부속품들을 '빈집'에 두고 그 집의 문을 잠가버린 겁니다. ---> 수 없이 읽은 시도 좋고, 해석도 좋고.. (왕십리 - 김 소월) (5학년 1반 - 김 종삼) [ 자평 ] 간만에 국어 시간의 시를, 국어시간의 선생님 처럼 읽기의 추억 저자의 약력이 특이 했다. 대학원/대학원을 나온 분이 국어 강사로 돌아서서 출간 기준(2016년)으로 20년 간 대치동 등지에서 국어 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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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ETF 투자 시 알아야 할 점 (1) 보수 ETF도 자산운용사가 운용, 판매하는 수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보수가 필요합니다.일반 펀드의 보수가 투자금의 1~3%대라면, ETF는 0.01 ~ 1%입니다. (2) 추적오차와 괴리율 지수를 따라 움직이는 ETF의 자산이 1000억 원이다. 보수가 0.1%라고 하면 운용사는 1억 원을 제외한 999억 원을 지수와 똑같이 움직이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이렇게 ETF의 자산에서 보수를 제외한 것을 순자산가치(NAV)라고 합니다. NAV를 발행주식수로 나누면 주당 NAV가 되며 이는 ETF의 기준가격이 됩니다. 아무리 지수와 똑같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하더라도 100% 복제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ETF 기준가격이 지수를 정확히 따라 움직이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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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배당 포트폴리오의 강점은 단순히 주가차익이나 배당수익률이 아니다.중요한 것은 '총수익률(Total Return)'이다. 이것만 파악하고 이해하면 투자는 얼추 끝난다. 장기투자, 재투자에서 배당은 특히 빛을 발한다. '총수익률(Total Return)'주가 상승(자본이익 혹은 시세차익)에 지급된 배당금을 더한 것으로 예를 들어 가치가 1달러 상승이고 0.50달러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에 대해 10달러를 지불했다면 1.50달러의 수익은 총 수익률 15%에 해당한다. [ 자평 ] 내게 현재 필요한 책은 아니라 훑어 보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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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펀드 보수에는 운용사가 가져가는 운용보수와 ETF의 판매사격인 증권사에게 지급하는 지정참가회사(AP)보수, 펀드가 보유한 자산을 관리하는 은행에게 지급하는 신탁보수, ETF의 기준가격 산출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일반사무수탁보수가 있다. 펀드 보수는 365일간 분할되어 ETF가격에 차감된다.만일 투자자금이 1,000만원이라면 TIGER 미국 S&P500의 펀드보수가 0.07%이므로 투자자가 1년에 부담해야 하는 펀드 보수는 7,000원이 되고 7,000원이 365일 일할로 매일 19원 가량이 차감되는 방식이다.ETF의 1주 가격 기준으로 하면 18,140원을 1년간 투자했을 때 13원의 펀드 보수가 발생하고 일할로 매일 0.03원이 차감되는 것이다. 펀드 보수 외에 ETF 내에서 주식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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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효율성 추구가 공포의 대상이다.미래에 인공지능이 인류 문명을 파괴한다면 그건 너무 똑똑해진 인공지능의 의도 때문이 아니라, 인공지능이 아무 생각 없이 추구하는 효율성 때문일 확률이 높다.----> 어느 정도 동의한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은 이익 극대화를 위한 효율성 차원에서 결정은 한다.이런 효율성이 조직 전체, 사회 전체의 영리와 항상 같이 가는 것은 아니라는 측면의 책들도 더러 있다.----> 효율성과 더불어 자원 최적화 관점에서 결정하는 부분이 이런 '선택하지 않았지만 다가 갈 수 밖에 없는 위험'을 초래한다고 본다. ----> 이런 비판적 관점은 경영/경제나 자기계발서를 쓰는 분들에게는 찾아 보기 힘들다. 이들은 효율성은 극대화한다는 측면의 사고에만 익숙한 사람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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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Bette Davus Eyes)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킴 칸스(Kim Carnes)의 1981년 곡무려 9주 동안 빌보드 싱글 정상을 차지하였다. 당시 빌보드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1위를 기록했던 곡이 1977년 데비 분(Debby Boone)이 부른 (10주)였다. https://youtu.be/CJj-c-gWngo?si=VDbhRtuFbo16K2QO 킴 칸스가 이 곡으로 대박을 떠트렸을 때 당시 73세 였던 베티 데이비스는 킴 칸스와 재키 드섀넌(원곡 작곡가)에게 편지를 썼다. 그동안 자신의 손자가 나를 좀 무시했는데 이 노래 덕분에 손자가 나를 다시 보게 되어서 감사하다는 내용의 편지였다.https://youtu.be/FAQsOJbs-yo?si=_Of8zB_S6DfTpmbK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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