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많이 안다는 것은 상당히 좋은 것이다. 많이 안다는 것은 정확하게 문제를 파악하거나 분석할 수 있다. 많이 안다는 것은 풀어야 할 과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많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 많이 안다는 것은 또한 실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많은 오류와 실수를 예측하거나 줄여 줄 수 도 있다. 많이 안다는 것은 같은 값이면 그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을 줄여 줄 수 있다. 많이 안다는 것은 같은 시간과 노력이라면 좀 더 나은 결과와 질을 보장할 수 있는 확률이 있다. 다만 많이 알아서 이 모든 것들을 할 수 있을 때 가능한 일이다. 많이 알기만 하고 책임과 권한이 있는 자리가 아니면 속만 괴롭고 고뇌만 늘어날 뿐이다. 왜 이렇게 해야 하는데 저렇게 할 까? 왜 이리로 가야 하는데 저리로 갈까? 팀장..
논리적이고 깔끔한 기획서나 보고서를 작성하여 많은 사람들로 부터 갈채를 받는 것이 초년생 직장인들의 로망이다. 잡스와 같은 완벽한 PT를 하여 회장/사장이나 청충들로 부터 박수 갈채를 받는 다는 것은 너무나 멋진 일이 아닌가. 따라서 처음 기획서를 쓰는 사람들은 보고서 쓰는 법, 읽히는 기획서 쓰는 법을 포함 하여 PPT에 대한 기법, 기술 등을 열심히 학습한다이런 접근법에는 두 가지 문제점이 있다 첫번째, 언제가 써 먹는다는 용도로 익힌 기법은 자주 써먹지 않으면 잊히진다는 것이다. 두번째, 기능과 기법의 도움으로 호응을 받을 수 있는 데에는 한계점이 있다는 것이다. 우선 전달하고 싶은 자신만의 핵심적이고 차별화된 메시지가 있는 것이 좋다. 또한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논리와 스토리라인, 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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