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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많이 안다는 것은 상당히 좋은 것이다.
많이 안다는 것은 정확하게 문제를 파악하거나 분석할 수 있다.
많이 안다는 것은 풀어야 할 과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많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
많이 안다는 것은 또한 실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많은 오류와 실수를 예측하거나 줄여 줄 수 도 있다.
많이 안다는 것은 같은 값이면 그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을 줄여 줄 수 있다.
많이 안다는 것은 같은 시간과 노력이라면 좀 더 나은 결과와 질을 보장할 수 있는 확률이 있다.
다만 많이 알아서 이 모든 것들을 할 수 있을 때 가능한 일이다.
많이 알기만 하고 책임과 권한이 있는 자리가 아니면 속만 괴롭고 고뇌만 늘어날 뿐이다.
왜 이렇게 해야 하는데 저렇게 할 까? 왜 이리로 가야 하는데 저리로 갈까?
팀장은 왜 저 모양일까? 상무는,,,전무는,,,사장은?
너무 많이 알면 동료의 단점, 상사의 무능에 실망하는 횟수가 늘어난다.
사람이 싫어 지고 조직이 싫어 지고 나의 미래가 싫어 진다.
많이 알려면 많이 아는 것을 활용할 수 있는 적합하고 적당에 위치에 먼저 가 있어야 한다.
잡스보다 더 아이폰을 잘 만들 지식이 있거나 테슬러 보다 더 전기차를 잘 만들 생각이 있으면 뭐 하나?
잡스나 테슬러가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여 위대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많이 아는 지식을 성공의 경험으로 실행한 것이다. 이후 브랜드에 의하여 지식이 쌓이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자기 보다 하나 위 상사의 위치에서 필요한 경험과 정보를 가지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 위가 필요한 경험은 알 수 가 없고 간접적인 경험을 배우고 익히다 해도 써 먹을 수가 없다.
써 먹지 못하는 지식은 썩고,,,,썩는 것을 넘어서 오만이라는 바이러스를 키운다.
경험은 독선을 나을 수 있고 지식은 오만을 나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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