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창조, 혁신, 변화 등은 결과를 봐야 알 수 있는 단어이다.물론 창조하다. 혁신하다. 변화하다라는 것은 동사에서 파생한 명사형이다.
그러나 더위 진다, 추워 진다 처럼 형용사에서 파생한 명사형과 다르다.
우리는 더워지거나 추워 지는 것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창조 중이거나 혁신 중, 변화 중인 것은 정확히 그런지 오감으로 알기가 어렵다.
더욱이 그것이 바람직한 것이 까지 알려면 감각이 힘이 아닌 이성의 힘을 빌려야 한다.
목적과 목표에 맞는 적합한 창조인가 혁신인가 변화인가를 알려면 시간과 공간을 넘어 가 봐야 한다.
즉 결과를 놓고 원인을 해석하는 하나의 단어가 창조적이었다, 혁신적이었다, 변화에 성공하였다 같은 것이다.
'잡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작하는 가벼운 작가들에게.... (0) | 2016.09.25 |
---|---|
임제록과 나의 인연 (0) | 2016.09.20 |
통섭과 융합은 왜 의미가 없는가? (0) | 2016.09.20 |
왜 쓸데없이 많이 아는 것은 불안하고 불필요한가? (0) | 2016.09.20 |
PT는 기술인가? 사람인가? (0) | 2016.09.20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경계의 종말
- 상대성이론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부정성 편향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불교
- 직감하는 양자역학
- 혁신
- 양자역학
- 파괴적 혁신
- 스케일의 법칙
- 인공지능
- 사회물리학
- 경영혁신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안나 카레니나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최진석
- 플랫폼의 시대
- Ai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고도를 기다리며
- 이노베이션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