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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혁신, 변화 등은 결과를 봐야 알 수 있는 단어이다.물론 창조하다. 혁신하다. 변화하다라는 것은 동사에서 파생한 명사형이다.

그러나 더위 진다, 추워 진다 처럼 형용사에서 파생한 명사형과 다르다.

우리는 더워지거나 추워 지는 것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창조 중이거나 혁신 중, 변화 중인 것은 정확히 그런지 오감으로 알기가 어렵다.

더욱이 그것이 바람직한 것이 까지 알려면 감각이 힘이 아닌 이성의 힘을 빌려야 한다.

목적과 목표에 맞는 적합한 창조인가 혁신인가 변화인가를 알려면 시간과 공간을 넘어 가 봐야 한다.

즉 결과를 놓고 원인을 해석하는 하나의 단어가 창조적이었다, 혁신적이었다, 변화에 성공하였다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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