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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계획을 세우려면, 세 가지를 해야 한다.
하나. 이해하라(이것은 무엇인가)
둘. 평가하라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셋.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선택해야 할 반응이더라도 당신은 대응하고자 노력해야 한다(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속도와 전체성이라는 두 요소가 진정한 와해를 일으키는 핵심이라는 점이다.
와해 속도. 가령 전기차는 획기적이지만 실제로 와해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정유 회사나 다른 관련 기업들이 전기차의 발전을 늦추어 왔기 때문이다.
두번째 논점은 기술의 변화 역량으로 구식 기술이 얼마나 새 기술로 바뀔지 여부와 그에 따른 가치 창출에 관한 것이다.
이해해야 할 와해성 기술은 다섯 가지
ㅇ 인공지능(머신러닝 포함), 나노기술(그래핀 포함)은 유아기 단계에 있고
ㅇ 블록체인 기술은 여전히 주류 문화 주변으로 밀려나 있고
ㅇ 3D 프린팅과 같은 기술은 오해를 받기도 하고
ㅇ 홀로그래픽(가상현실과 증강현실 포함)같은 큰 각광을 받는 기술은 거대한 도약을 할 준비가 미흡하다.
---> 책은 2017년에 나왔다.
---> 2021년 10월 현재까지는 3D 프린팅 말고는 아직도 hot한 듯 하다.
---> 물론 홀로그래픽은 '메터버스'란 이름으로 변경되는 등 일부 변화는 있지만 그 나물에 그 밥
각 emerging 기술은 정보의 이해와 활용을 위해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ㅇ 명료하고 간단한 설명
ㅇ 기술이 다른 사업에 영향을 끼치는 이유에 대한 간략한 논의
ㅇ 다른 사업에 영향을 줄 예측 타임라인(timeline)
ㅇ 장단점
ㅇ 주류 문화나 삶에 미칠 영향의 정도에 관한 영향력 점수 (10점 만점)
(변화 공식)
C = D * V * F > X
ㅇ C: 변화
ㅇ D: 현재 상태의 불만족 정도 (Dissatisfaction with how things are now)
ㅇ V: 미래에 대한 분명한 비전이나 나아갈 목표 지점이 어디인지(Vision of what is possible)
ㅇ F: 첫 실용적인 단계 (First concrete steps that can be taken towards the vision)
ㅇ X: 변화 비용
변화는 거창할 필요가 없다. '작고 잦은' 접근어어야 한다.
원래 혁신은 도약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인 과정에서 일어난다.
'변화 = 현재에 대한 불만족 * 미래에 대한 비전 * 분명하고 실천적인 첫 단계'라는 변화 공식.....이 공식의 핵심은 현재에 대한 불만족 상태이다.
[ 자평 ] 총 11장인데, 4장. the TBD 프레임워크 소개 부터는 듬성 등섬 읽었다. 무슨 소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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