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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룩칸(Shahrukh Khan, 1965년 ~)이 주연, 파투콘을 스타로 만들어 준 영화라고 하기 때문에 디피카 파투콘(Deepika Padukone, 1986년~)을 보고 위해 다시 본 영화.
이 영화를 볼 당시에는 인도 영화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냥 그렇고 보고 반납했던 것 같다.
다시 보니 후반부는 오페라의 유령을 패러디한 듯 느낌에 인도의 운명과 환생, 죽음을 버무린 인도만의 영화로 보였다.
기억에 남긴 장면과 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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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파투콘의 모습 자체가 기본을 해 주는 듯..
아마 남성팬의 70 ~80%은 스토리나 대사, 춤과 노래가 없이 이 분만으로 영화를 보러 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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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지금 보면 괜히 웃음이 나오는 말.
원래 저런 생각 자체는 힌두교에 있지 않았을까 싶다.
글로 널리 알려진 것은 2000년 초반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와 2000년 중/후반 '론다 번'의 <시크릿>이 히트를 치면서 였을 것이다.
또한 더욱 알려진 것은 이런 말이 나오기 힘든 상황에서, 나오기 힘든 분께 나왔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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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멋진 시상식 인사말..
아직 행복하지 않다면,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요기 베라의 말보다 더 멋진 것 같다. 특히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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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로 빌려 볼 때는 인도배우에 익숙하지 않아 몰라 봤는데, 다시 볼 때는 프리얀카 초프라, 까졸(Kajol, 1974년 ~) 등이 잠깐 찬조출연한 모습등이 보였다.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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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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