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https://blog.kakaocdn.net/dn/HkPM8/btsLWbogmhA/GCj4noM1mkVFUB0IwV7kgk/img.webp)
극장에서 본 영화가 그 이후 그 사람의 삶에 몇 번씩 자연스럽거나 의도적으로 반복해서 찾아 오는 경우가 있다.
어떤 장면이 좋았거나, 대사가 좋았거나, 상황이 좋았거나, 배역이 좋았거나...
함께 간 연인이 좋았거나, 친구가 좋았거나, 엄마/아빠가 좋았거나, 자녀가 좋았거나.....등 등의 이유로,,,,
보통 '인생영화'라고 칭하는 작품들.....
어느날 일상에 불쑥 등장하야 이후 삶의 궤적을 그리는데함께했고 나아가 개인과 영화가 모종의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영화들.
나에게는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o,1990년>, <포레스트 검프, Forrest Gump, 1994년>, <첨밀밀,Comrades: Almost a Love Story,1996년>, <인생은 아름다워, La vita è bella, 1997년>, 그리고 이 영화가 그런 영화다.
다만 이 영화 개봉 당시에는 군대에 있었기 때문에 개봉했을 때 보지는 못했다.
<그린마일,The Green Mile,1999년>, <미스트,The Mist,2007년>의 프랭크 다라본트(Frank Darabont, 1959년 ~)감독이 스티븐 킹의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이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
![](https://blog.kakaocdn.net/dn/ce9Ksq/btsLYfisSa2/VzKt9hmkknTw0Gk5QI5BkK/img.jpg)
‘선악'이 공존하는 얼굴을 지녔다는 배우 팀 로빈스(Tim Robbins, 1958년 ~)과
'다정다감하면서도 진중한, 웃음을 잃지 않는 멋을 가진 인물'이라는 (거의) 고정된 배역 이미지'인데도
매 작품의 연기가 자연스러우면서도 뭔가 달라 보이며
그렇게 같은 배역 이미지로 그토록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 불가사의한 배우,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1937년 ~)의 안정적인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
볼 때마다 배우가 아닌 어른같은 이 노배우 모건 프리먼의 목소리 자체도 명품인 듯 하다.
쇼생크 탈출에서 극 전반에 깔리는 프리먼의 내레이션은 영화 역사상 최고의 내레이션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한다.
목소리 자체도 훌륭한 연기임을 보여 주는 교과서다.
이 영화를 볼 때 마나 나는 영화의 감옥설정이 우리 인생으로, 죄수가 이 지구에 가는 우리 각자로 보인다.
주인공 앤디 듀프레인은 붓다나 예수, 장자나 소크라테스같이 인류에게 깨어 있는 행동을 요구하는 ’행동하는 인간‘으로 보였다.
기억에 남긴 대사와 장면은
-----------------------------------------
![](https://blog.kakaocdn.net/dn/bLyzNM/btsLVPMuOFy/7jvCMGtT4fTkXUZdxQXHi1/img.png)
![](https://blog.kakaocdn.net/dn/bp80vN/btsLWCMGnX6/53kbeLRKKe4wfn5ZcI6wL1/img.png)
![](https://blog.kakaocdn.net/dn/bRjyua/btsLW6T5J2T/DJc3amxYoNZmkyzPbodSK0/img.png)
![](https://blog.kakaocdn.net/dn/Y7KsP/btsLV8E4TaF/XjhJ6AtT3KkZYBhxXOlMtK/img.png)
![](https://blog.kakaocdn.net/dn/qRXmR/btsLWthWky5/oKLvgdDwtbWf4M7qkG1xc1/img.png)
주인공 앤디 듀프레인은 1947년에 수감되어 약 20년 후인 1966년에 탈옥한다.
그런 시간을 흐름을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영화적 상징물, 설정, 미장센이 당시 시대를 대표하는 여자 배우들 브로마이드다.
1940년대에는 리타 헤이워스(Rita Hayworth, 1918 ~ 1987년)
(영화에서 잠시 나오는 장면은 <길다, Gilda, 1946년>이다)
1950년대에는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1926 ~ 1962년)
(브로마이드눈는 <7년만의 외출, The Seven Year Itch, 1955년>의 너무나 유명한 장면)
![](https://blog.kakaocdn.net/dn/breap4/btsLYs9Iw2P/4mCkbI0BQsUB2UJTxvqyAk/img.png)
![](https://blog.kakaocdn.net/dn/rbG1q/btsLYtnfILu/BztMD3IY6aTC143w3emmgk/img.png)
1960년대에는 라켈 웰치(Raquel Welch, 1940 ~ 2023년)로 , 브로아다는 <공룡 100만년, One Million Years B.C. , 1966년>의 한 장면
![](https://blog.kakaocdn.net/dn/bsIV5Q/btsLXw54jm4/Fxa143boTURqGD63Iuz0r1/img.png)
![](https://blog.kakaocdn.net/dn/W7Q52/btsLWBmJkLU/ZTr14pb4AfVAfnTTNKBqq1/img.png)
--------------------
![](https://blog.kakaocdn.net/dn/miGEv/btsLXWpRUa1/jHBsf83DHt8bT3RYckFRnK/img.png)
![](https://blog.kakaocdn.net/dn/bgTQR5/btsLVQkn3V2/uDOKX7PcQHVyh7IpaXusKk/img.png)
![](https://blog.kakaocdn.net/dn/beN6YA/btsLXXoMJlq/0K7ZRNK9Co7JZbbIJI9nx1/img.png)
![](https://blog.kakaocdn.net/dn/bIUA13/btsLXt2yvBo/ln2nL7DVSTjEusndJwPlwk/img.png)
왜 그런지 모르지만, 40대 중반 이후 가끔 막걸리 한 병, 맥주 한 병을 집에서 혼자 마실 때가 자주 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이런 소소한 일상 시간도 굉장히 고급스러운 사치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왜 늙어 갈 수록 혼자 있는 이런 시간이 느는 걸까.......왜?
프리먼의 말처럼 어떤 부러운 때, 부러운 무엇이 있어서 일까??
-----------------------------------------------
![](https://blog.kakaocdn.net/dn/5Z0G5/btsLV0UynIn/7AQOIe0E69QSpTOFAMRcfk/img.png)
![](https://blog.kakaocdn.net/dn/bZPFuY/btsLW2c6muu/1YCGfWVeQnS7MdDl0OLtPk/img.png)
![](https://blog.kakaocdn.net/dn/uR3WC/btsLWcnbIGf/qMZdnUiykMsBeembJQQ4ok/img.png)
![](https://blog.kakaocdn.net/dn/eATo3U/btsLXUexHC9/7bu2hKxvPQawMrIlS7KbP0/img.png)
![](https://blog.kakaocdn.net/dn/yIDN6/btsLV5n4qnt/imhHJnyNaEVWf5SxKZRXjk/img.png)
![](https://blog.kakaocdn.net/dn/dpjFoU/btsLVGB5oDK/2esC9xROh7zWISPucEK8sk/img.png)
이 대사는 내게 3개의 생각괴 3분의 작품이 얽혀 생각이 났다.
지구가 진화된 외계인들의 죄수들의 감옥이라는 생각을 준 로렌스 R. 스펜서의 <외계인 인터뷰>
지구에서 살다가 돌아 갈 곳으로 잘 돌아 간다는 점에서 천상병 시인의 <귀천>
길들여 진다는 무게감에 대하여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장미>와의 관계
![](https://blog.kakaocdn.net/dn/JXppw/btsLW6T7oPz/WTmxuwGz3zNEjyujSUSqu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326ye/btsLWRJFw9w/GpybqXbbTNWYUzdjkRKda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x8hYO/btsLWuuqjpF/MdY7uTVzYYQbKpFHlT48Ak/img.jpg)
-----------------------------------------------
![](https://blog.kakaocdn.net/dn/FoWNk/btsLVKkbjGs/ptUd9XrQuCnGx881pzfNU0/img.png)
![](https://blog.kakaocdn.net/dn/GZR1l/btsLWa3ZXiv/t5RWBs1a5K8vG6SVLb2bo1/img.png)
![](https://blog.kakaocdn.net/dn/cgOzjd/btsLYrCY4kL/KnflK6eJJCa4TekNScIEeK/img.png)
![](https://blog.kakaocdn.net/dn/tGlYC/btsLV9YldiG/PNQKcm1wImLQxVvC8lKE31/img.png)
![](https://blog.kakaocdn.net/dn/DZnFc/btsLV252CdX/kEu8VjP5KvofZsd4Fne3g0/img.png)
![](https://blog.kakaocdn.net/dn/biolH7/btsLXpFUii3/yX4uuLNKKB0NX3Htm8eKkK/img.png)
![](https://blog.kakaocdn.net/dn/cLu8J3/btsLWsDm8Uq/RVW0qyloZjJpY67Tgno6C1/img.png)
![](https://blog.kakaocdn.net/dn/ckN9ie/btsLX84Jyb7/zR57vEJUJnssq4l6GS5UN1/img.png)
![](https://blog.kakaocdn.net/dn/bnt4hs/btsLW7epSRY/Z0gcAFXxkVhZkBLpOuQ5Fk/img.png)
가장 멋진 음악 감상 장면 중의 하나...
누구나 알고 있는 오레라가 이렇게 평범하지만 멋지고 세련되게 전달 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들려 준다.
지구에 거주하는 죄수들을 위한 진혼곡.
----------------------------------
![](https://blog.kakaocdn.net/dn/APJLf/btsLYa9hT6k/teEPAXWcXGBvAgn7UV1IE1/img.png)
![](https://blog.kakaocdn.net/dn/bO9tvS/btsLVDZEMZ8/4gyRW8RfDBeyDSwY361Cz0/img.png)
![](https://blog.kakaocdn.net/dn/bNprvG/btsLV1F42jO/AJfw3PcXBaCrgpab9aWKdK/img.png)
![](https://blog.kakaocdn.net/dn/kAaDb/btsLVAa5vMf/CQvKfcOYpBkHNRYfvXjDT0/img.png)
![](https://blog.kakaocdn.net/dn/cUJOIF/btsLVPZ5J8E/w2O6Px5fkISrWBgh4Mn620/img.png)
![](https://blog.kakaocdn.net/dn/cwgKfB/btsLWYV3fnp/DBjsKcxZZAhWkXmwr5vT7k/img.png)
선지자 같아 보이는 대사...
‘이러 하다’가 아니고 ‘이러 해야 한다’는 당위 명제.
각 자의 지향점은 다를 수 있다.
모두가 각자의 고집이지만 어느 것은 ‘아집’이지만 어는 것은 ‘공동의 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데아'를 가르치는 플라톤,,,,
'브라만'을 가르치는 '라마 크리슈나'이자,
‘진아'를 설파하는 마하리쉬 같아 보인다.
------------------------------------
![](https://blog.kakaocdn.net/dn/QVqQD/btsLWNHdjTO/8kJ2owkDgyCoju8pfWDrI1/img.png)
![](https://blog.kakaocdn.net/dn/dlLhl5/btsLWB755MN/6CGQ5wuPWwHPeAiCBziTL1/img.png)
![](https://blog.kakaocdn.net/dn/UUt5q/btsLVyK6ShW/aUzgF7Hs68h2dZe8teYxLK/img.png)
선지자에게는 늘 이런 압박의 힘이 있다.
그냥 이대로 좋아....이대로 있어....이대로 살아....저러면 위험해...너만 다쳐....왜 사서 고생해....왜 시끄럽게 굴어....
편안함과 두려움은 우리를 수궁하고 침묵하게 한다.
안락함과 안정감을 우리를 잔잔하게 한다.
불편함, 불균형은 에너지를 낳고 역동성을 낳는다.
역동적인 에너지는 방향을 낳고 흐름을 낳고 변화를 낳는다. 방향을 잡은 에너지의 흐름은 움직임을 낳는다.
움직임은 바람직함을 낳을 수도, 평범함을 낳을 수도, 빞참힘을 낳을 수도 있다.
------------------------------------------------
![](https://blog.kakaocdn.net/dn/HGNk5/btsLXUZVsLa/GydP73zgi2ODsomfzvkAP0/img.png)
![](https://blog.kakaocdn.net/dn/nQ3fn/btsLWtI2j8B/qBGNQ6l1FnrsBg4TxsOYb1/img.png)
![](https://blog.kakaocdn.net/dn/dq7UlZ/btsLVG3bd7x/ZI7MK5mhTZreRCiOieq3K0/img.png)
좀 더 살아 보니..
세상에 모 아니면 도, 앞 아니면 뒤, 좌 아니면 우, 흑 아니면 백...
이렇게 '0' or '1'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0/1로 명확하게 똑 떨어지는 디지털 세상이 아니라....
중첩과 얽힘이 확률로 잠재되어 있는 양자세상에 더 가까운 것 같다...
좌-우-중간 이렇게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회색 영역이 있는 것 같다.
바쁘게 죽던가, 바쁘게 살던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안 바쁘게 죽던가, 안 바쁘게 살던가...
가끔 바쁘고 안 바쁘며 죽던가, 매우 바쁘면 가끔 안 바쁘게 살던가... 등 등
삶의 모습은 다 다르다. 다만 패턴을 보고 추상화하여 단순화 시키는 것일 뿐
------------------------------------------------------------------------
![](https://blog.kakaocdn.net/dn/bWr4iW/btsLVDr5jBI/ErOndsjJigxJHuMZ1nEpd1/img.png)
![](https://blog.kakaocdn.net/dn/bi1fVI/btsLXPEj82Z/62tTY079CH67Pc2bLWjek0/img.png)
영화 탄생 후 생겨난 수많은 영화 중에...
아무 대사가 없지만,,
가장 많은 말을 해 주고 있는 멋진 장면 중에 하나일 것이다.
------------------------------------------
![](https://blog.kakaocdn.net/dn/Gjuwc/btsLWZ8vEWV/40scUdSqFbVHSVbiYnI1u1/img.png)
브룩스도 레드도 다 여기 있었다..
우리는 모두는 'is'에서 'was'가 되어 갈 것이다.
-----------------------------------------------
![](https://blog.kakaocdn.net/dn/wsEIA/btsLYozuKfW/36JetstWpCKxhvbC3vuGO0/img.png)
이번에 다시 보면서 끝 장면도 이렇게 멋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끝 장면 이렇게 끝났었구나라는 기이함도 생겼고..
그 전에는 관심이 없었는데...알렌그린이 누굴까?
나만 궁금한 것이 아니었나 보다.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친구이다. 알렌 그린은 프랭크 다라본드 감독의 매니저로도 활동했으며, 영화의 완성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에 에이즈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쇼생크탈출 마지막 장면에 등장한 ‘알렌 그린’ 누구? : 국제신문
쇼생크탈출 마지막 장면에 등장한 ‘알렌 그린’ 누구?
영화 ‘쇼생크탈출’의 마지막 장면에는 “IN MEMORY OF ALLEN GREENE(알렌 그린을 추모하며)” 라는 문장이 나온다. 15일, 방송을 통해 ‘..
www.kookje.co.kr
------------------------------
(세계 명작 영화 100선 by 이 일범)
<미저리>의 세계적인 작가 스티븐 킹의 베스트 셀러 소설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을 다라본트 감독이 직접 각색한 작품
'녹색의 세계'를 갈망하는 테마를 지닌 <빠삐용>,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이후, 명작의 계보를 잇는 넘치는 지성과 감동의 휴먼 드라마..
쇼생크 감옥이란 소우주가 인간들이 살고 있는 무대라면 그것은 부조리와 절망만이 존재하는 실존적 허무의 세계이다.
"새장에 갇혀 살 수 없는 새들이 있다. 그 깃털은 너무나 찬란한 것이다."
삶은 희망을 가진 자의 것이고 탈출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유토피아다.
절망하지 않는다는 것은 희망을 갖는 것이고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시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구원과 재생이라는 영원한 자유를, 대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각자의 쇼생크와 같은 감옥에 갇혀 살고 있다.
문제는 희망의 실을 짜는 자와 길들여지는 자의 삶이 아주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일상에 길들여진 채 안주하면서 부자유와 고독, 그리고 좌절의 수동적인 삶, 즉 무생물처럼 살게 되면 영원히 죄수일 수 밖에 없다.
할리우드에서 세트 설치 담당자로 일하다가 각본가로 명성을 얻은 프랭크 다라본트....
제임스 휘트모어도 존경할 만 하다.
그가 맡은 브룩스는 선명하게 인식되는 인물로 쇼생크 밖의 삶에 대처하려고 애쓰는 장면은 영화의 가장 감동적이고 효과적인 시퀀스 중의 하나다.
![](https://blog.kakaocdn.net/dn/b0ApKb/btsLVMh1ks1/IPmm9QMDk8KZF3Ek9FlAF0/img.jpg)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위에 김대중, Kim Dae Jung on the road, 2024년 (1) | 2025.01.25 |
---|---|
양자탄비, Let The Bullets Fly, 2012년 (0) | 2025.01.24 |
카드로 만든 집, House Of Cards, 1993년 (0) | 2025.01.20 |
세일즈맨의 죽음, Death of a Salesman, 1985년 (1) | 2025.01.18 |
노스페이스, Nordwand(Northface), (2) | 2025.01.15 |
- Total
- Today
- Yesterday
- 안나 카레니나
- 상대성이론
- 인공지능
- 파괴적 혁신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플랫폼의 시대
- 부정성 편향
- Ai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돈
- 고도를 기다리며
- 사회물리학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이노베이션
- 양자역학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경영혁신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직감하는 양자역학
- 최진석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불교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경계의 종말
- 머신러닝 디자인 패턴
- 스케일의 법칙
- 혁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