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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서문)

 

'좋지만, 좋아보이지 않는 것에는 반드시 일정한 경쟁력이 있다.'

바보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끈기 있고 제대로 된 마음가짐을 갖춘 사람이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일부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해 실제로는 아무 것도 모르면서 이력서만 화려한 사람들이 생겨난다.

서로의 논문을 인용해주거나 자기들끼리 상부상조하는 이들을 고대인은 '무투야 물리(mutua muli)'

즉, '서로를 존중하는 노새 무리'라고 불렀다.

 

리스크는고객 돈으로 감수하고, 수익은 애널리스트가 챙기가 때문이다.

다시 이야기하지만, 자기 돈이 걸린 문제가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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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쉽다. 아이디어나 제시나 비평이 다 그렇다.

정말 중요한 것은 행위. 그러니까 실전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다.

 

헤밍웨이가 말했든, "악에 반대한다고 해서 선의 편에 서게 되는 것은 아니다."

 

모든 지식은 가설이다. 모두 추측이고 잠정적이기 때문에 결코 확정할 수 없으며, 반증만 가능할 뿐이다.

 

 

베르누이는 로그함수를 목적함수로, 즉 위험한 도박에서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제시했고, 이를 통해 위험한 도박의 가치를 평가하는 최적의 기준이 기하평균이라는 점을 은연중에 보여주었다.

산술 수익률은 헛된 희망이고, 진실은 기하 수익률에 있다.

 

이익은 한정적이고 리스크는 무한하다.

베르누이의 로그 폭포에 뛰어들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세이프 헤이븐 투자, 아니 모든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다.

 

 

[ 자평 ]  중간까지 읽다가, 내게 필요한 책은 아니라 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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