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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프리드 히치콕감독의 티피 헤드런(Tippi Hedren, 1930 ~ ), 로드 테일러(Rod Taylor, 1930 ~ 2015년) 주연의 1963년 스릴러 영화
여자 주인공인 티피 헤드런은 멜라니 그리피스(Melanie Richards Griffith, 1957년 ~ )의 어머니이며, 타코타 존슨(Dakota Mayi Johnson, 1989년 ~)의 외할머니라 한다.
또한 남자 주인공의 어머니역으로는 그 유명하신 제시카 탠디(Jessica Tandy, 1909 ~ 1994년)께서 나오신다.제시카 탠디가 비비안 리( Vivien Leigh, 1913 ~ 1967년)보다 언니임을 이번에 알았다.아마 제시카 탠디 할머니를 칼라 영화에서도 본 적이 있기 때문에 더 젊다고 착각을 했나 보다.
기억에 남긴 대사와 장면은------------------------------------------------
할머니-딸-외손녀...
3대째 헐리우드 배우를 하는 집안의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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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적으로는 힘이 없는 것들도 모여 있다면 공포를 자아낼 수 있다는 놀라움..
지렁이도 밞으면 꿂들대고, 밞힌 지렁이도 떼로 모여 있으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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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다 약간 어슬픈 애니메이션도 있지만..
CG가 없거나 아주 초보적인 시절일텐데 1960년대 이런 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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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사에 끊임없이 내려오는, 귀인편향의 대표적인 행위
마녀사냥, 낙인찍기, 비난본능, 가로등 밑에서 열쇠 찾기, 각주구검, 군중심리, 대중의 착각(집단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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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와 탈출..
탈출과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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