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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콜세지(Martin Scorsese, 1942년 ~) 감독의 미국 미스터리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 1974년 ~), 마크 러팔로(Mark Ruffalo, 1967년~ ), 벤 킹슬리(Ben Kingsley, 1943년 ~), 미셀 윌리엄스(Michelle Williams, 1980년 ~) 등 유명하거나 할리우드 영화 어느 한 편에서는 본 영화배우들이 많이 등장한다.
영화에 대한 정보를 좀 찾아보니...
영화 <셔터아일랜드>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4번째 만남이라고 한다.
<갱스 오브 뉴욕>(2002년)을 시작으로 <에비에이터>(2004년), <디파티드>(2006년)로 이어졌으며, 특히 <디파티드>로 마틴 스콜세지는 생애 최초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겨 줬다고 한다.
원작은 데니스 루헤인의 소설 「셔터아일랜드(살인자들의 섬)라고 한다.
기억에 남긴 장면과 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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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입구에 써져 있는 문구....
정신병원이자 우리가 살고 갈 이 땅에서 삶을 또한 말하고 있는지도 모를....문구
마치 일리아스나 단테의 신곡 한 구절을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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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맞지 않는 말이라고 하고 싶지만,
완전히 틀린 말이라는 확신도 또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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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와 괴물이라는 단어가 같이 나올 때 나는 항상 니체의 이 말이 생각난다.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그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선악의 저편>(18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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