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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로맨스/멜로로 분류되는 프랑스,이탈리아 영화
<400번의 구타, The 400 Blows, 1959년>의 감독이자 제작, 시나리오 / 각본, 각색가인 프랑수아 트뤼포(1932 ~ 1984년)감독이 영화 촬영의 내막을 보여주고 싶었던 오랜 소망을 실현한 작품이라고 한다.
영화를 만든다는 것에 관한 영화....
난 그저 코메디 영화로 봤다.
실제 여주인공이자, 여주인공역으로 나온 재클린 비셋(Jacqueline Bisset, 1944년 ~ )의 아름다움이 눈에 띈다.

기억에 남김 장면과 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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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분이 누구인지? 궁금하게 하는 첫 장면.
이 두분은 영화배우, 특히 여배우들의 조상이라고 하실만한 분들이다.
아마 두 분이 같이 잡힌 shot으로 보아 <폭풍 속의 고아들, 1921년 > 작품이 아닐까 싶다.
릴리안 기쉬( Lillian Gish, 1893 ~ 1993년)은 D.W. 그리피스(D. W. Griffith) 감독의 < 국가의 탄생, The Birth of the Nation, 1914년>의 주연이자, <인톨러런스, Intolerance, 1916년> 출연하셨던 여배우이며 60세가 넘은 나이에 <사냥꾼의 밤, The Night of the Hunter, 1955년>에서 아이들을 구원하는 노인역의 바로 그 전설의 배우

미국영화협회 선정 20세기 가장 위대한 여배우..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미국영화협회 선정 20세기 가장 위대한 여배우 top 25(17위. 릴리안 기쉬)
1999년 AFI(아메리칸 필름 어워드)에서 선정한 기준 17위. 릴리안 기쉬 (Lillan gish) (1893년 출생 - ...
blog.naver.com
도로시 기쉬(Dorothy Gish, 1898 ~ 1968년)는 릴리안 기쉬의 여동생으로 D.W. 그리피스(D. W. Griffith)감독의 <폭풍 속의 고아들, Orphans of the Storm, 1921년>에 언니와 같이 주연으로 출현하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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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팀장이란? 임원이란? CEO란?
아버지란? 부모란? 이런 측면으로 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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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비유이나 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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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으로 상상이 되는 프랑스 여배우 같이 생기셨는데.. 영국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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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가 없던 아날로그 시절, 영화 촬영의 어려움이 상상이 되는 고양이 연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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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를 포함한 대중의 인기를 얻어야 사는, 대중 예술가, 연예인의 어려움이 살짝 공감이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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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주의를 불러 일으키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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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에 대한 해석....
왜? 제목이 그럴까? 이런 저런 상상을 했는데...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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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영화를 찍으면서...
<영화>와 <현실>, <영화>와 <이미지/이상>, <영화적 현실>과 <현실적 현실>에 대해 생각했을 영화 감독의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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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에 의하면... 무엇이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이 무엇보다 더 의미가 있는가? 더 무의미한가? 의 문제이다.
그러니까.....삶이 영화보다 더 중요하다 or 영화가 삶 보다 더 중요하다의 문제가 아니라....
삶이 영화보다 더 의미있다 or 영화가 삶 보보다 더 의미있다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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