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밑줄/연결 ] (조만간 인문학 분야의 르네상스 시대가 다시 올 것이다) 좀 더 장기적으로 내다본다면 인문학의 중요성은 반드시 다시 커질 수 밖에 없다. 언어 인문학, 사회과학 계열이 해야 할 일은 학과 폐지가 아니라 '형태 전환'이다.---> 책에서 '인문학의 위기'를 읽었던 것은 내가 대학을 들어 갈 즈음이었으니 꽤 오래 되었다. 이미 그 전부터 과학에 의한 철학의 위기, 심리학의 위기 등은 대학에서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생했었다. ----> '인문학의 위기'를 내내 얘기하다가, 2011년 3월2일, 샌프란시스코 어바부에센터에서 애플의 제품발표회 에서 'liberal arts' 얘기했다고 인문학을 해야 한다고 난리였었다. 그새 좀 잠잠하더니....AI시대에는 창의성, 공감 등 인간만의 능력이 중요..
지능/인공지능
2025. 3. 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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