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첫걸음 퍼스트 100 by 니암 오키프

[  밑줄/연결 ]

 

가치를 판단하는 데 이전처럼 12개월을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직책을 12개월도 채 유지하지 못할 수가 있다.

 

 

(시작 단계)

 

(준비)

ㅇ 이전에 해오던 역할에서 벗어나라

ㅇ 새로운 자리로 옮겨가는 데 따른 핵심 도전과제들을 파악하고 이해하라.

ㅇ 목표를 염두해 두고 시작하라  : 2년 동안에 할 역할 지평(role horizon)을 그려 본다. 

ㅇ 첫 12개월의 전략적 우선수위를 정하라

(취임 후 첫 100일 계획)

 

10개의 핵심 성분을 역할을 추려내 리더십 역할을 재구성

 

(1단계: 목표를 염두에 둔 스타트)

전체 시스템을 염두해 두고 10개의 각 성분 항목 역할마다 '취임 후 100일'이 끝나는 지점까지 어떤 목표를 성취하고 싶은지 결정

 

(2단계:  원하는 성과를 30일, 60일, 90일의 시점에 맞춰 세분화)

최우선 조치: 제일 먼저 해야 할 필요가 있는 행동 조치 리스트. 

 

(3단계: 최종 점검을 거쳐 '취임 후 첫  100' 계획을 완성시킨다)

 

 

(스타트)

 

나는 진정한 리더를 만나본 적이 별로 없다. 어떤 사람이 고위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리더는 다음과 같은 일을 해내는 사람이다.

ㅇ 명확한 방향을 정한다.

ㅇ 사람들을 함께 데리고 간다.

ㅇ 성과를 이루어낸다.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매력....

ㅇ 정력적이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야 한다.

ㅇ 질문을 던지고 어떤 대답을 하는지 경청하는 것이며, 다음에 만났을 때 이전에 했던 대화를 기억해서 다시 이어나가는 것이다.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본다.

ㅇ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ㅇ 이 일을 자신에게 보다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ㅇ 이 일에 대한 나의 열정을 다른 사람들의 열의를 고취시키는 '씨즐'로 전환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간 시기)

 

힘들지만 궤도 이탈하지 않고 계속 버티는 시기이며, 성과를 내기 위해 투입하는 에너지와 노력을 배가시키는 시기

 

(30일)

 

계획에서 잘 되고 있는 부분과 잘되지 않고 있는 부분을 점검

 

Impact를 최대한 발휘해 보여주지 못한 이유는 전략적 우선순위에서 쉽게 이탈해 버렸기 때문

 

자신이 설정한 핵심적인 우선과제에 계속 집중하고 있는가? 

 

여기서 무엇이 진짜 중요한 일인가? 

여기서 누가 진짜 중요한 인물인가?

 

 

(60일)

 

계획에서 잘 되고 있는 부분과 잘되지 않고 있는 부분을 점검

 

새 직책과 관련 있는 핵심 이해관계자들을 모두 만났는가? 

 

실질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과정에 있는가?

 

필요한 예산과 자원을 확보하고 있는가?

 

초점을 새로 맞추고 다시 질주하라. 

 

 

(마지막 단계)

 

취임 후 90일 시점에 도달하고자 했던 곳에 와 있는가?

 

 

(90일)

 

자신이 이루고자 했던 모든 것을 이루었는가? 

 

취임 후 첫 일 년이 될 때까지 남은 기간을 위한 토대를 쌓았는가? 

 

당신의 존재가 시장에 알려졌는가? 

 

 

(마무리)

 

결승선을 통과하라

'취임 후 첫 100일'이 끝나는 시점까지 완료해야 할 과제 중에서 아직 끝내지 못한 것들을 잘 마무리하고 빨리 진행시키도록 한다. 

(최선의 리더가 되라)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닌 새로운 부류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부상하기 바란다.

ㅇ 자신이 맡은 역할을 처음부터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ㅇ 혼돈에서 질서를 만들어내려고 노력한다.

ㅇ 스스로 모범을 보여서 리드한다.

ㅇ 조직을 강화시킬 미션을 완수하도록 팀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ㅇ 안정된 상태를 만들어낸다.

ㅇ 일자리 유지와 경기부양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 자평 ]  이런 시기에 놓인 리더가 되거나, 리더의 팀에 들어간다면 꼭 봐야 할 책...

 

니암 오키프 (Niamh O'Keeffe)라는 <First 100일>이라는 컨설팅 회사 대표가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