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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실험은 테스트 가능한 가설을 토대로 하는가? 

다시 말해서 테스트할 수 있으며 테스트해야 마땅한 질문을 던지고 있느냐는 얘기다. 

여기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창의성과 기술, 상상력이다. 결국 예술과 과학이 핵심이다.

 

학습하고 각 실험이 더 나은 결정을 낳을 수 있도록 기업은 스스로 일곱 가지 중요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1) 테스트 가능한 가설이 있는가?

(2) 모든 이해관계자가 결과를 준수하기로 약속했는가? 

(3) 실험이 실행 가능한가? 

(4) 신뢰할 만한 결과를 얻을 방법이 있는가?

(5) 원인과 결과를 이해하고 있는가?

(6) 실험에서 최대의 가치를 얻고 있는가?

(7) 실험이 실제로 결정의 주된 동인이 되고 있는가? 

 

(리더는 조직 문화에 일곱 가지 특성을 담아야 한다)

(1) 학습 사고방식

(2) 가치 및 목표와 일치하는 보상

(3) 오만을 이기는 겸손

(4) 실험의 진실성

(5) 도구에 대한 신뢰

(6) 탐색과 활용의 균형 유지

(7) 새로운 리더십 모델을 수용하는 능력

 

7개의 시스템 지렛대는

프로세스(척도, 범위, 속도)

관리(표준, 지원)

문화(공유 가치, 기술) 등 크게 세 가지 범주로 구분할 수 있다. 

 

 

[ 자평 ]  '교수가 쓴 책'임을 역시나 알 수 있다. 경영학 교수들의 최대 장점은 논리적인 꼼꼼함이다. 최대 단점은 그걸 조직적으로 적용하여, 성공시켜 본 적인 드물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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