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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번 아웃은 다음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에너지 고갈과 소진

직장이나 업무와 관련된 거부감 또는 부정적인 생각의 증가, 냉소주의

업무 효능감의 감소

 

번아웃 전문가 크리스티나 매슬랙(Christina Maslach)과 수전 잭슨(Susan Jackson), 마이클 라이터(Michael Letter)에 따르면 번아웃의 근본 원인은 여섯 가지로 다음과 같다. 이는 대다수 관련 학술 연구의 기반이 된다.

(1) 과도한 업무량

(2) 통제력 성실

(3) 보상 또는 인정 부족

(4) 빈약한 인간관계

(5) 공정성 결여

(6) 가치관 불일치

 

좋은 기업 문화는 올바르게 실행된 조리법과 같다. 적절한 재료(직원)로 적절한 지시(정책)을 따라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경영진)이 필요하다. 누구든 이 기본 틀을 따라 하면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자기 돌봄은 번아웃을 해결할 수 없다.

 

냉소가 늘었났다는 점은 심각한 문제예요. 냉소는 세상에 대한 신뢰감이 없음을 반영합니다. 

 

프레더릭 허즈버그(Frederick  Herzberg)는 1960년대 초에 조직 위생 이론을 처음 제안한 사람이다...

허즈버그는 만족과 불만족이 연속성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독립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다시 말해 만족이 커진다고 해서 불만족이 감소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과도한 업무량)

 

성취도가 높은 직원이라 해도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수행 목표와 기대치를 마주하면 빠르게 무기력에 빠질 수 있다. 

 

리더들은 자신에게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혀 지속가능하지 않은 기대치를 품고 있고, 그것은 번아웃이 빠르게 퍼지는 원인이 되다.

 

진정으로 팀의 업무 압박을 덜어 주고 싶다면 업무량을 줄여야 합니다.

 

강점에 초점을 맞춘다.....핵심 역량이 아닌 직무에 재능을 낭비하는 것은 사업적 측면에서 나쁠 뿐 아니라 사람들을 지키게 한다. 

 

자주 상황을 점검하되 micromanaging은 지양하라. 직원들이 과도한 보고나 끊임없는 브리핑 같은 잡무 때문에 꼼짝 못 하면 곤란하다. 관리자와 직원 사이의 관계는 신뢰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더욱이 마이크로매니징은 짜증스럽고 사람을 지치게 하며, 게으른 리더십이다. 

 

 

(통제력 상실)

 

마이크로매니지먼트신규 직원 교육, 저성과 직원의 생산성 개선, 높은 위험이 따르는 이슈의 통제, 누가 책임자인지 의문의 여지가 없는 경우처럼 특정한 단기적 상황에서 이로울 수 있다.  그러나 마이크로매니지먼트의 장기화에 따르는 비용은 터무니없이 크다. 직원 사기 저하, 이직률 증가, 생선상 감소와 같은 증상이....

 

마이크로매니저먼트는 직원들의 3대 사직 이유에 꼽힐 정도다.

 

완벽을 기대하지 말라(이것은 리더 자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실수는 학습의 중요한 과정이며 가치 있는 일로 받아들여야 한다.

 

 

(보상 또는 인정 부족)

 

번아웃의 핵심 원인

 

 

(빈약한 인간관계)

 

소속감은 웰빙과 함께 가장 중요한 인적 자본 이슈 중 하나...

 

과도하게 경쟁적인 업무 환경은 스트레스, 비밀주의, 방어적 태도, 약탈적 행동을 유발하기도 한다.

 

 

"오늘 무엇이 너를 웃게 했니?"

 

아무리 좋은 의도가 있다 해도 공감의 리더십이 녹아 있지 않다면 목표 달성에 실패할 것이다.

 

복지 혜택은 번아웃을 막을 수 없다.

 

 

호기심은 신뢰를 증진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쉽게 질문을 던질 수 있고 우정을 키우는 등의 혜택이 있다.

결정적으로 호기심은 공감 능력을 높여 준다. 이는 번아웃을 낮추는 것으로 인정된 리더십 능력이다.

 

 

무엇이든 한 가지 일을 처리하고 나서 잘했다고 스스로 어깨를 토닥여주는 것이 핵심이다.

 

 

[ 자평 ]  읽어도 좋고, 읽는 것 때문에 피곤할하면 안 읽어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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