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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술 액션이 살아 있는 영화로 OTT에서 자동 추천되어 보게 된 영화
이름은 정확히 모르지만 일본 영화에서 자주 보는 워낙 유명한 분인 야쿠쇼 코지(Yakusho Koji, 1956년 ~)
출연작 중 내가 본 것만 해도 <담뽀뽀/Tampopo/1986년>, <쉘 위 댄스/Shall We Dance?/2000년>, <도쿄 소나타/Tokyo Sonata/2009년>, <세 번째 살인/The Third Murder/2017년> 등 꽤 된다.
극 중에서 그의 조카로 나오는 친구도 낯이 익어 찾아 봤다. 야마다 다카유키(Yamada Takayuki, 1983년 ~)
<크로오 제로/Crows Zero/2008년>에서 본 기억이 난다.
OTT는 내가 평점을 높게 줄 영화로 추천했지만, OTT가 실수인 것 같다.
기억에 남긴 장면과 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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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조 <유방>에서 사랑을 받던 척부인을 인간돼지로 만들었다는 전설
중국 역사상 가장 잔인한 악녀라는 <유방>의 부인인 <여태후>가 생각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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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애매모호한 놈..
강하지 않지만 항상 반 발 차이로 이기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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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기는 한데,,
참 생각하면서 살기가 함들다...
우리는 매일 매일 그냥 살아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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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가지면, 권력을 가진 후 꽤 권력을 유지하다 보면...
공감 능력이 사라지고, 사이코패스가 되어 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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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지금도 확실히 그렇지 않다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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