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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모든 비즈니스의 40%는 어떤 기준으로 보아도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고, 20 ~ 30%만이 수익을 내서 그것으로 손실을 만회하고 있으며, 나머지 부문은 현상유지를 하는 수준일 뿐이다.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동원되는 각각의 실행 요소들 사이의 '상호 작용'을 관리하지 않기 때문이다.

 

'수익이 높은 부문'이 더 많이 성장하도록 비용을 지출해야 마땅하다. 

 

대다수 기업에서 관리자들은 한 직급 아래의 업무를 하고 있다. 이것이 현실이다.

---->  25년 정도 기업 조직 생활을 하니, 이것은 어느 정도 맞는 말인 것 같다.

성공 가도를 이어가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은 무엇으로 성패가 갈리는가? 

명성, 신뢰, 가치, 기술력? 천만에. '수익'과 '시장점유율'이다.

 

전략의 핵심 3대 원칙

(1) 전략은 전적으로 '고객 가치'에 관한 것이다.

(2) 전략이란 '무엇에 대해 NO라고 말할 것인가'에 의해 정의된다.

(3) 무엇이 됐든 그 영역의 '최고'가 돼야 한다.

어떤 기회든 놓치지 않으려고 저인망식으로 상황을 관망하고, 정작 기회가 외도 다른 기회들을 놓칠까 봐 그것에 집중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느 것에도 "No"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이다.

영업 우두머리 대다수가 관리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것보다 돈을 써서 파는 것을 더 쉽게 생각한다.

 

프로세스만 잘 관리되고 제대로 만들어진다면, 대부분의 영업자들은 탁월한 성과를 거둘 능력이 충분이 있다. 반대로, 잘못된 구조에서 잘못된 관리를 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제아무리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효율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고객관계 선별의 핵심 요소는 잠재이익, 운영 적합성, 구매 형태와 빈도, 변화를 관리할 내부의 의지와 능력 등이 있다.

 

'나쁜 절감'은 모든 것을 닥치고 잘라버리는 것이다.

'좋은 절감'은 기업 활동을 면밀하게 조사해서 수익성과 성장 가능성 관점에서 '밀어줄 것'과 '잘라낼 것'을 확실하게 구분하는 것이다.

 

리더란 자신이 열정을 품고 있는 분야에 자신막의 족적을 남기는 사람이다. 

 

 

 

[ 자평 ] 총론 동의. 각론은 어디에?  km을 표시 안해주는 그저 표지판 뿐....

 

2023년 경제환경이 불확실하여 경제 불황이 예상되기 때문에 이익중심 경영을 준비해야 된다고 또 난리다.

이 책을 읽은 때가 2013년 즈음이니 또 때가 왔나 싶다. 

 

10년 만에 다시 읽어 보니, 다음 10년 안에는 읽을 이유나 필요가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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