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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다양한 전문가들과 대화하면서 기업의 당면 과제 해결, 즉 기본적으로는 전사적 애자일 구현을 위한 방법을 물어보면 해당 전문가는 자신의 프레임워크 안에서만 답을 내놓는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면,

이러한 전략이 기업이라는 코끼리의 일부를 더욱 민첩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기업 전체를 민첩하게 만들지는 못한다. 따라서, 기업의 도전 과제는 해결되지 않은 채 잔존한다.

 

 

우리는애자일, 소시오크라시, 비욘드버지팅, 오픈스페이스를 융합하는 것이 통합적이고 실용적인 해결 방안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Agile)

프로세스와 도구보다는 개인과 상호 작용 : 프로세스와 도구는 사람과 그들의 상호 작용을 지원해야 하며 그 반대가 되어서는 안된다.....도구가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복잡한 시스템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회사는 전사적으로 자기 조직화를 강화해야 한다. 

포괄적인 문서보다는 작동하는 소프트웨어 :  '가시적 실현'이라는 용어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전체의 과정이 아닌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작동하는 SW'는 실행되는 작업의 종류와 관계없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의 의미하며....

ㅇ 자기 조직화, 투명성, 지속적인 고객 중시, 지속적인 학습

 

(Beyond Budgeting)

기존 경영 모델과 가장 유의미한 차이점은 명령과 통제 대신 권한 부여와 적응에 가치를 둔다는 점이다. 

ㅇ 고객, 투명성, 자율성, 리듬

ㅇ 자율성: 사소한 업무까지 관리 및 통제하는 것(micro management)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애자일의 믿음인 '자율성을 가진 사람들을 신뢰하라'와 유사하다. 

 

(Open Space)

ㅇ 핵심은 자기 조직화(Self-Organization)이다. 참가자들은 성공이나 해결 방안이 필요한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초대된다. 

ㅇ 특히 리더는 자신이 모든 것을 알지 못하며, 공백을 메우고 새로운 통찰력을 얻기 위해 조직 내 다른 사람에게 의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Sociocracy)

 

(자기 조직화,  Self-Organization)

ㅇ 팀과 같은 시스템이 외부의 통제 없이 목적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일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ㅇ 모든 사람이 전체에 의미 있는 목소리를 낸다는 것은 자기 조직화와 새로운 발상의 전제 조건이다. 

 

(투명성, Transparency)

사람들이 정보에 기반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속적인 고객 중시, Constant Cusmter Focus)

서비스 또는 제품을 제공하는 회사와 고객 모두의 관심사를 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고메즈(Gomez)와 짐머만(Zimmermann)이 주장하듯이  메타 패턴은 회사를 세 가지  관점으로 정의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제도적 관점: 기업을 목적성을 가진 사회 시스템으로 간주한다.이러한 의미에서 회사는 '조직'이다. 이 사회 시스템의 목적은 회사의 전략에 의해 좌우된다.

 

도구적 관점: 기업의 구조를 의미한다. 구조로 이해하는 회사는 '조직을 가지고 있다.'

 

기능적 관점: 일상 수행 활동을 조정하는 것을 의미하며 회사의 프로세스로 나타난다. 회사는 일상 활동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회사는 '조직된다.'

전사적 애자일 관점에서 보면 전략을 위해 필요한 패턴은 신뢰, 조정, 동등성 및 실험이다.

---> 전략이론에서 배우는 키워드와 다르다.

---> 가만히 실행과 결과까지 생각해 보면 이것이 더 맞는 말 같다. 

 

 

[ 자평 ]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방향과 방법으로 실현한다면, 이것은 조직 관리의 최고의 기술이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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