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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 자평 ]  휘리릭 ~ 끝. 개인의 경험이 좀 더 깊어 지기를...

 

나는 '체득'이라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후지와라 신야'의 책 제목처럼 일단은 겪어야 진짜라고 생각한다. 

개인이 경험한 것을 정리하여 책으로 내는 것은 비슷한 분야에 있거나, 시작하거나,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그러나, 그 경험 중에 무언가를 읽은 경험은 가장 낮은 경험이다.

 

엄청나게 희귀한 것까지 광범위하게 읽지 않거나 깊이 읽지 않고는... 그 정도 읽은 사람은 그 분야데도 숱하기 때문이다.

미안한 말로 그런 책들을 그 정도를 읽은 대부분의 사람은 '짜집기 한 책'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경험이 좀 더 깊어 지고, 정리가 되고 쓰여 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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