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 조직, 버림받는 조직 The Delete by
[ 밑줄/연결 ] 경영은 과거를 유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죽은 시체에 방부제를 넣어서 보관하려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도 없습니다. 지식노동자는 언제나 조직을 떠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 맞는 말씀이다. 나도 피터 드러커를 한창 읽을 때는 내가 지식노동자인 줄 착각했다. ---> 그러지 못하는 나는 일찍부터 내가 사무직 임금 노동자일 뿐이르는 자기 인식을 가지고 있다. 훌륭한 기업일수록 간접 부문의 기능을 제한하고, 그 기능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더욱이 간접 부문의 생산성은 측정하기도 쉽지 않기에 그들은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고 합리화하기 위해서 비생산적인 일을 만들고, 소설 같은 보고서를 내밉니다. ---> 실제 발생하는 현상이다. ---> 사장의 연설비서관은 오래되면 자기가 사장인 줄, 그..
평행우주 속의 경영/죽음의 연명
2022. 12. 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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