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국가인 미국에서, 기독교 스러운 '사랑', '자선과 봉사'이라는 주제로 나올 수 있는 실화라고 알고 봤다. 예상할 수 있는 스토리 전개였음에도 산드라 블록과 제이 해드 때문에 내내 유쾌하고 즐거웠다. (이 영화로 산드라 블록은 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어떤 분은 명작으로 까지 평하던데 나는 명작이라고 보기 보다는 가슴 따뜻하게 유쾌하고 밝은 영화였다. 영화를 보면서 몇 가지가 궁금했다. 우선 'Blind inside'란 제목의 뜻 위키를 찾아 보니 '블라인드 사이드는 마이클 오어의 포지션이 쿼터백을 보호하는 왼쪽 태클인데 쿼터백이 공을 던지려고 하면 왼쪽이 보이지 않는 것을 의미함과 동시에, 마이클처럼 낙후된 환경에서 자라 사회에 외면당해 보이지 않는 아이들을 뜻한다.'..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2. 11. 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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