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밑줄/연결 ] (언제나 불안한 시대) "삶이 무의미하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삶은 가치 있는 것이 된다." - 알베르 카뮈 아무리 물리적 외부 기술을 연마하고 강화하더라도, 아무리 새로운 인류의 또 새로운 인류가 되더라도 우리는 내부의 오래된 두려움과 불확실함과 불안을 그대로 유지한 채 살아가야 하는 존재들이다. 불안은 우리 인간의 유한성과 필멸성 그리고 인식적 한계에 대한 근본적인 반응이다. 철학적 관점에서 불안은 인간이라는 양태의 구성 요소이자 존재를 인식하는 우리 의식의 필요적인 반응이다. "우리는 항상 불안할 것이다.그러나 불안해하는 것에 대해 불안할 필요는 없다." 철학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 철학은 우리 삶의 불확실한 윤곽과 궤적을 인식하도록 돕는 방식으로 우리의 감정을 치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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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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