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밑줄/연결 ] (머리말) 쓸모가 있어서 사람인 것은 아닙니다. 20년간 (시를) 공부했는데 도달한 끝은 몹시 단순하다. 결론만 말해서, 시는 밥이 되지 않는다. 그냥 안 되는 것이 아니라 '기꺼이' 거부한다. 원래 그렇게 생겨났다. 나는 당신의 마지막 친구로서, 시를 선물하고 싶다. 눈물도 삼켜야 하는 어느 날에 시의 한 조각이 당신에게 가서 울어주기를 바란다. [ 자평 ] 특히 저자가 라는 연구서를 낸 적이 있어 그런지 1950년대 이전의 귀한 시들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
읽은 책들
2023. 8. 20. 10:13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양자역학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게티어 문제
- 고도를 기다리며
- 부정성 편향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상대성이론
- 혁신
- 파괴적 혁신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안나 카레니나
- 사회물리학
- Ai
- 경영혁신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스케일의 법칙
- 개념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인식론
- 머신러닝 디자인 패턴
- 돈
- 샤룩 칸
- 지식론
- 게티어
- 이노베이션
- 불교
- 직감하는 양자역학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최진석
- 인공지능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